그간 라디오 광고로 접하고 각종 인터넷, 자게에서 정보 등... 안가봐도 이미 지식은 만렙
그래도 가보았다.
검색하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이 2km
걸어가긴 멀다...
일주일 내내 야근한 와이프는 쉬라고 하고 초4, 초3 둫 데리고 출발
집에서부터 카카오택시 호출하며 가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안 잡힘
결국... 신호 수십번 건너고.. 애들한테 언제 도착하냐고 차 언제타냐고 욕먹어가며 겨우 도착
하지만 웨이텡 걸려 이름 쓰고 매장앞 의자에 대기
그래도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감
처음 나온 고기... 뭐 그럭저럭
일단 구워먹고.. 셀프코너에서 떡과 밥 음료수 등 챙김
두번째 리필 고기... 뼈가 사라졌다...
하지만 고기는 역시 맛있음
세번째 고기... 또 뼈 등장
냉면과 된장도 추가하고...
밥은 총 5공기 먹음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1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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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딸, 10살 아들, 그리고 저... 3명 대만족... 다음에도 무조건 또 옴...한가지 유의할 점은 들어가자마자 아줌마가 성인3ㅠ적어놓음... 아들은 10살이라 8000원인데... 빌지를 잘 보세요. 암튼... 자게평은 참고만 하고 역시 직접 체험해봐야함... 숯불돼지 먹을땐 명륜진사갈비~!♡
괜찮네요지역마다 갭이 큰듯요
결국 명륜진사오미신유술해자축인묘갈비가 맛있단 건가요??? ㄷ ㄷ ㄷ ㄷ
무한리필이면 밥 10공기는 드셔야..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인 갈비집기준 3인분이상 먹는 사람은 불만가지면 안됨저에겐 그저 혜자ㅎㅎ
자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저기 엄청 달다고..
저도 그 얘기 자게에서만 백번 봤는데 전혀 안 달아요. 집앞에 자주가는 1인분 13,000원짜리 갈비집 천명이 더 달아요.
제가 단거 싫어하는데 저기는 잘 먹습니다. 안단편입니다.
맛있어보이네유ㄷㄷㄷㄷ
이순재 가 선전한...
조현이 부르던 노래가 아침마다 광고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순재 할아버지가....
7시30분에 들어갈때도 대기였는데... 나오고 9시에도 대기 ㅎㄷㄷㄷㄷ
이봐 명륜양반 진사답게 행동해
음료가 무료인게 정말 감동이죠.. 맥주도 첫잔은 1500원. 인원수에 맞게.. 8명 가서 한명이 8잔 먹어도 한잔에 1500원이더라구요..
엥??? 맥주도 있어요?? 아... 담에 꼭 먹어야지 ㅠㅡㅠ
숯불 빼고 괜찮음
주변에 갈비집들 포함 고기집들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경쟁될만한 무한리필이 없어서.... 진짜 곡소리 나겠다라는 말을 다들 나오면서 하더라구요..
맛있어요 명륜진사갈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