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길의 시작..
애가 뱃속에 있을 땐 모르지요..
마냥 사랑스럽게 보이지요..
근데 신혼도 즐기고 애도 열심히 키우고 싶은데.
쩐이 부족하고 애는 울고불고..
대략난감해집니다..
부부싸움(?)
엄청 합니다.
애가 싫어서하는 부부싸움은 절대아닙니다..
서로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쩐부족에 애는 울고불고하니
신세한탄에 싸우게 되는거지요..
부모님이 그럽디다..
모든 과정은 순서가 있는데 그것이 역행하면 괴로울 수 밖에 없다고..
ㅎㅎ
첨에는 그 말씀을 무시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더군요...
그애가 벌써 내년이면 스무살 츠자가 되네요..
이젠 우리부부 중심으로 생활 좀 해보고 싶어요.
https://cohabe.com/sisa/121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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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중심은 딸 시집가야 가능하실겁니다ㄷㄷㄷ
3명이 그렇게 장가갔는데 한명은 개고생중이고 두명은 그럭 저럭 부모님이 지원해줘서
잘 살아요 ㄷㄷㄷ
애들다키우면 진정한위너가됩니다
미혼 자게이들에겐 로망 ㄷ
그것도 옛날얘기...요즘은 최고의 예물
돈 좀 있는 사람에게 최고의 예물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단칸방에서 생활한다 생각해보면.. 후..
34인데 친구 아들 중학생된데요.. 저는 아직 배에 둘째가.. 있는데..
쩐이 없으면 신호위반을 하나 안하나 똑같이 힘들고,
또 쩐이 있으면 신호위반이라도 덜 힘들고..
결국 신호위반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전이 있냐없냐의 차이..
부부중심 가시려면 15년 더 기다리셔야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