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0억 태운 열혈과 아프리카 BJ 관계 (저의 추리).JPG

어디까지나 저의 추리임을 밝혀 둡니다.

폭로글 쓴 열혈 남자 주장에 따르면...

방송을 보고서 처음에 별풍선을 쏘니깐

여자 BJ한테 따로 연락이 와서 실제 만남을 가졌으며

(남자는 아프리카에서 별풍선 많이 쏘는 것으로 유명한 고래라고 함)

그렇게 친분이 생겼고, 호감도 생기다보니깐

여자를 띄워주기 위해서 별풍선 계속 후원 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 사적으로 여러 사람과 동반 모임을 하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연인' 관계를 이어 갔다.

라고 생각하는거네요.

사실 "우리 사귈까? 응 그래" 하는 스텝을 밟지 않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스킨쉽과 평소 언행, 하는 행동, 자기 부모님에게 하는 모습 등을 보면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사실 더 이상한거라.

남자는 결혼 까지도 생각했던 모양인데

"연애는 충분히 했으니깐 이제 결혼 단계로 넘어갈까?" 

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우리가 언제 연애 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야 오빠?

내가 언제 별풍선 쏴달라고 했어?"

여자가 이런식으로 나온 것.

그래서 남자가 크나큰 배신감을 느낌. 

"이 X이 나를 그냥 ATM으로 본거구나...

술집 창녀가 호구 상대로 공사한 것을 내가 당했구나...." 

하며 후회 하는 모양새네요.

10억 태우고 아무것도 못한 찌질남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디테일하게 표현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지

글에 암시 되어 있는 것만 보자면

보통 연인들이 하는 수준의 스킨쉽은 충분히 한 것으로 추정 가능합니다.

소송 가능성이 있어서 언급을 안했을 뿐이지.

에둘러 암시하는 표현은 함.

그러니 10억 태웠는데 손도 한번 못잡아본 못난이가

열폭해서 폭로글 쓴 시각은 아닌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남자 입장에서는 찐사랑이자 순정이었고,

여자는 그게 아니었던 것으로...

남자가 워낙 부자라서 10억까지 태우고 손절 당한거지

보통 남자였으면 

리포트 셔틀 혹은 컴퓨터 수리공 셔틀, 선물 셔틀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그리고 원래 한국에서

여자 연예인이 부자남이랑 관계 맺으면

품위 유지비(용돈) + 주거지 지원 + 차량 지원 + 이사비 + 선물 + 해외여행 

패키지로 해서 1년에 몇억씩 받는 것이 그렇게 없는 일은 아닙니다.

대충 이런 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남자가 말과는 다르게 아직 완전히 정을 떼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가 눈물 보이면서 혀좀 잘 놀리면 

바로 다시 짜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