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름 돋았어요...
여러분 파파이스 보세요. 손혜원님 부분 보고 소름끼쳤어요. ㅠㅠㅠㅠㅠ
대통령병이란것이 정말 무섭네요.
한순간 이네요.
대통령을 되기위해 영혼을 팔수 있다니, 정말 사람의 영혼값이 참 싸다고 느꼈어요.
이재명, 안희정 두분에 대해 너무 실망해서 알려고 하지 않았지만, 너무하네요.
대통령이 되기위해 국민을 버리는일도 서슴치 않다니,
간보는 김종인에 대해 비판해야 할지 아니면 김종인에 놀아나는 두분에 대해 비판해야 하는지 정말
참담한 심정이네요.
여러분 이번 파파이스 꼬옥 보세요. 두번 보세요.
너무 씁쓸한 회 였네요.
두 분에겐 우리 국민들이 있기나 한건가요. 너무 슬퍼요.
그 두분에겐, 국민들은 자신의 대통령의 되기위한 발판 밖에 되지 않나요. ㅠㅠㅠㅠㅠ
게다가 우병우와 개헌 대연합의 역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일본의 사드 악령까지!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요!
이틀동안 말하고 싶어서 진짜 입이 근질근질했습니다.
읍읍이다 이럴때 네거티브 내부총질 알고보니 3년단축 병걸림
안희정이 맨날 떠들잖아요? 지는 직업정치인이라고.
국민들은 이 말의 뜻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말과 별로 다른 바 없습니다.
경선에 외부 세력(일베, 박사모) 개입하는 걸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도덕성과 마인드라면 말 다했잖아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에는 한없이 자비로와요.
최순실에 자비로운 박근혜와 뭐가 다른지?
저도 어제 그부분 보고 멘탈이 나갈꺼 같더라구요 .....
문재인빼고 다 모여라 그 중심엔 안희정 ..... 하 ..... 하하
인상이 점점 정치하는 꼰대 목사들처럼 보여짐. 황씨도 그렇고 어디의 오씨도 그렇고...
(비공먹더라도...)
잘은 모르겠는데...안희정씨 얼굴에
가끔가끔 선뜻선뜻 이명박의 인상?이 느껴져서
에이..설마..했던게 사실입니다.
이목구비의 생김새 보다는
아마도 표정? 같은데서 오버랩 된건가? 싶기도하고..
아직은 그냥 반반인데..
이러다가 노인마냥 얼굴로만 사람 따지는
뇐네같이 될까 경계도 됩니다.
근데 한선교 보면..쩝...
문재인씨보면..거봐...그리 오래 정치했어도...
아..진짜 사십대 이후 남자얼굴은
본인이 만들어간다는 옛말이 맞나?...
김종인이 후보들 간보는 건 새삼스러운 부분이 아니어서 전 그렇군 하고 봤는데
자기 입으로는 대통령 될 사람을 뽑는다면서 왜 문재인 빼고 간을 보는가에 대한 부분은 끝까지 안나왔었죠?
총수가 그런 얘기도 했죠. 지지자들이 안지사님 욕하는건 안철수 지지율을 높이는거라고.
저도 요새 이해가 안가는 발언만 하고 맘에 안들지만 관련글들 댓글 거의 안답니다.
다른곳도 가보면 좋아하는 꼴들이 눈에 보여요.
차차기 차차차기는 개뿔... 문재인으로 대한민국 개혁해야함. 그리고 그기간 손혜원, 표창원 등등... 키워놔야함... 향후 20년은 대통령 걱정 안하고 사나했드만 믿을 색히 하나도 없었네...
그냥 지나치려했지만...
안지사가 국민을 버린다는 표현에는
도저히 공감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안희정,이재명을 동시에 지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가 무가치한 네거티브에 빠져있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번에는 누구에게 표를 주고 다음번에는 이번에 표를 주지 못한 후보에게 표를줘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내 대선후보 경쟁이 점점 제가 바랬던 것과는 달리 가네요.
안희정 지사
본인입장 설명을 오해없이 명확히 해야할것
경선에 국한된것이 아닌 이후 본인 정치생명이 달린문제
파파이스를 띄엄띄엄 보셨네요. 안 지사가 당 자체 외연 확장한 것도 크니 너무 미워말라고도 했죠. 욕심인지 전략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매일 비난 위주로만 글이 올라오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