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장례식장에 가던 소방관들이
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에 뛰어들었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9시쯤 지인의 문상을 가던 중
창원시 진례 방향 굴암터널 2.5㎞ 지점에서
택배 물품을 가득 실은 채 정차한 화물차량(11.5t) 하단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차에서 내린 소방관들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터널 소화전 호스를 끌어다 진화를 시작,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6분 뒤 창원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고, 이들과 함께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ㅊㅊ
강츄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추천^^
ㅊㅊ
와우 ㅊㅊ
이 분들은 몸속에 그냥 희생정신과 솔선수범이 베어 있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박...진짜 감사하신분들인데.....처우는...@@
닥추
국회의원 월급 줄이고 이런분들 월급을 더 드렸으면 좋겠네요
아우 씨 미쳤다 진짜
이 형들 그러다 사고나
그렇지만 진심 멋지긴하다. 존경해
그래도 담부턴 그러지말자. 진심. 가족들도 좀 생각해야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