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작 중에서 끊임 없이 갈팡질팡하고 다른 등장인물들의 거짓말에 수도 없이 속아 넘어가는 '중2병' 팔랑귀 사스케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몰라서
"연기를 하면서도 사스케라는 애를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며 연기해야 할지, 사스케 얘가 왜
이런 일을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갔어요."라고 담당 성우인 김영선 성우가 얘기했을 정도임.
그래서 김영선 성우가 연기하면서 캐릭터 해석을 상당히 어려워하고 애를 먹었던 경우가 바로 사스케였음.
다 끝나고 보면 걍 팔랑귀에 바보였음.
멍청한 중2병은 어떤느낌으로 연기해애될지 어렵긴하겟닼ㅋㅋㅋㅋㅋ
미수!
명대사:Me Soo!
미수!
다 끝나고 보면 걍 팔랑귀에 바보였음.
미수!
멍청한 중2병은 어떤느낌으로 연기해애될지 어렵긴하겟닼ㅋㅋㅋㅋㅋ
명대사:Me Soo!
미수!
그에비해 원펀맨은 몰입하기 쉬웠겠군 ㅠㅠ
김영선 성우 본인은 활달한 캐릭터가 더 취향이라고 했으니ㅋㅋ
최유기의 손오공이 자신이 연기하던 캐릭터들 중에서 자신과 성격이 가장 비슷했다지.ㅎㅎ
첨에는 시크한 태도와 잘생긴 외모때매 똑똑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정적이고 능지처참.. 나루토가 괜히 친구먹은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