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212237
남자 소변 자세 논란 종결.jpg
- 더빙 극혐하는 자막성애자들 논리.jpg [50]
- 루리웹-9558428084 | 2019/10/31 22:45 | 1215
- 미래의 섹1스로봇의 무서운점을 경고하는 어느 사람 . JPG [14]
- Angbriel Tosh | 2019/10/31 22:44 | 1896
- 남자 소변 자세 논란 종결.jpg [34]
- IQ★ | 2019/10/31 22:44 | 1414
- [덴마] 최신화가 지금 논란인 이유 [26]
- 천만원 | 2019/10/31 22:42 | 1594
- 여자 초등학생이 섯다 치는 만화.manhwa [4]
- 라이비 | 2019/10/31 22:42 | 1343
- 한국남자들이 러시아 여자들과 사귀는 방법 . JPG [6]
- Angbriel Tosh | 2019/10/31 22:41 | 972
- 아마추어들의 파티에 나타난 준프로 [13]
- 눈물한스푼★ | 2019/10/31 22:40 | 555
- 휴지끈..긴형님들..이배우..쩌는데..품번좀...?? [12]
- 흐르던강물처럼 | 2019/10/31 22:40 | 896
- 이젠 하다하다 고기먹는다고 까임.ㅋㅋ [28]
- ★물병자리 | 2019/10/31 22:39 | 1230
- 이 렌즈 어떤 렌즈인가요? [6]
- 빛이좋아요 | 2019/10/31 22:39 | 1485
- 오늘자 MBC뉴스의 악마들 얼굴입니다. [17]
- 동대장 | 2019/10/31 22:39 | 1674
- a9+mc11+ 시그마 구형 70-200 조합 최고네요 ㄷㄷㄷ [4]
- 공사팀 | 2019/10/31 22:38 | 1145
- 세월호 구조자 A군을 사망에 이르게한 상황 개요 [4]
- 울지않는새 | 2019/10/31 22:37 | 1096
- 과거 런닝맨 방송중에 있었던 웃음 데스매치 . JPG [6]
- Angbriel Tosh | 2019/10/31 22:34 | 633
- 런닝맨 방송중 죽음의 웃음참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Angbriel Tosh | 2019/10/31 22:33 | 1719
거진 10년째 앉아쏴 하고있습니다.
찌린내 안나고 좋아요. 잘 나옵니다.
그냥 이기적인거에요. 못하겠다는건.
근데 앉아서 싼다고 전립선 건강에 안좋고 그런건 아닌가요
저는 욕실 모서리에 쌉니다. 좌변기에 서서 싸면 튀는게 맞고 그렇다고 앉아서 싸면 뭔가 불편하고, 서서 싼 뒤에 샤워기로 변기를 씻어주기는 하는데 어느날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샤워기로 변기 씻는 물과 좌변기 내리는 물까지 포함하면 물의 양이 많구나! 그럴바에야 욕실 구석에 싸자!' 그래서 욕실 구석에 싸고 샤워기로 씻어줍니다. 생각보다 욕실 타일이 오줌이 별로 안튑니다.
..........남자가 서서 쏘고 자주 씻어주면 되죠.
과녘맞추기 귀찮아서 앉아서 싸는뎅 ㄷㄷ
독일남자 80%가 앉아서 싼다는데...독일남자들 문제 많을까?
서서쏴의 장점 : 편하다,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서서쐐의 단점 : 튀니까 냄새난다
서서쏴 당당히 하려면 본인이 냄새 안나게 화장실 청소 열심히 해서 같이사는 사람 불편하지 않게 하면 됨.
근데 저는 청소귀찮귀찮이라 앉아쏴 함.
변기 청소를 남자가 한다면 서서쏘든 앉아서 쏘든 물구나무서기해서 쏘든 문제가 될까요?
앉아쏴가 소변이 안튄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자화장실 좌번기 커버 들어서 밑면 보세요. 거기도 튀어오른 소변이 다수 묻어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소변냄새는 나요. 똑같이 청소 해야합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대부분의 소변을 집에 있는 양변기에서 해결해야한다면.. 건강을 고려해야하는게 맞는 얘기겠지만
대부분 하루의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며 서서쏴를 할 수 있는 곳에서 소변을 볼 수 있지 않나요?
저의 경우에도 아침에 출근전에 한번 집에 와서 2~3회 정도만 소변을 보는터라
앉아쏴가 전립선에 안좋다는걸 알지만, "에이 이정도는 뭐" 하면서 그냥 앉아쏴 합니다.
또는 샤워할때 소변을 해결하기도 하지요
어쩌다 한두번 보는 앉아쏴도 전립선에 안좋은거 아니냐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럼 떵 쌀때도 떵 싸고/(또는 싸기전) 소변부터 서서쏴를 하고 떵을 해결해야되는 걸까요?
미혼인 남사친 집에 놀러가서 변기 보고
엄청 깜짝 놀랐는데 그건 지 혼자 사는 거니까
별 생각 없었어요
근데 친구 신혼집 갔다가 변기보고
진짜 남사친네 변기는 깨끗하다 할 정도였어서
와 그 친구 참 비위도 좋다 진짜 놀랐어요
뭐 부부끼리 아무 상관 없다면
남이 왈가왈부할 건 아니긴 하지만
위생때문에 앉아서 싸고 그렇지 않으면 이기적인거라.... 방구가 공기중에 날라 다니는 똥가루인걸 아시면 집안에서 방구는 못끼실텐데...
당연히 재채기는 온집안에 병균덩어리의 침덩어리들이 돌아다니는 거니 위생에 치명적일테고, 담매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위생과 배려를 위해 집에서도 기저귀와 마스크착용 해야할듯.
운동할겸 스쿼드 자세로 싸기
업드려서 싸기
샤워기나 세척기 옆에 달아 놓고 바로 세척
입식소변기 설치
전용화장실 구분(화장실 2개 이상 주택거주시)
혼자 사는대 사람들이 이런걸로 싸운다는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애초에 남이 오줌을 서서 싸든 앉아서 싸든 노관심이에요 옆에서 볼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앉아서 싸라 이런 얘기 나오는건 뒷처리 안하고 맨날 변기커버에 오줌방울 말라붙여놓으니까 그런거죠.
공동생활하고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자기 오물조차 처리 안해서,
뒷사람이 변기 앉을때마다 남의 오줌을 쳐다보고 닦게하는거 자체가 몰상식한거잖아요.
여자들도 생리중일땐 변기에 매번 생리 묻어나는데 그거 그냥 두고 나와서
똥싸러 들어갈때마다 변기에 말라붙은 피가 있어서 그걸 쳐다보고 닦고 써야한다고 생각해봐요...
서로서로 자기 오물 정도는 자기가 처리하는 기본만 지키면
남의 오줌싸는 방법까지 간섭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전 이게 논란이고 이걸로 싸운다는거 볼때마다 그냥 넘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당당히 서서 시원하게 쏘고 더러워지면 내가 청소하지요 머 까짓꺼
코 앞이 50살인데.. 결혼하고는 오래동안 앉아쏴로 지냈습니다. 고로 앉아쏴 15년차 였습니다.
첨에는 별거 아니라고.. 오히려 덜 튀어서 좋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흐르고...
제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전립선에 무척이나 안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얼마전부터 일어났습니다.
전립선이 나이가 들어 안좋아졌는지.. 앉아쏴로 안좋아졌는지.. 알 길이 없지만.
요즘들어 배뇨감에 있어 앉아쏴 자세가 확실히 불편함을 느껴졌고 결국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들은 어릴때부터 이리저리 소변을 마구 튀기지만.. 앉으라 하지 않습니다.
아내도 청소 걱정말고.. 시원하게 볼 일 보라 합니다.
남자들이 지퍼만 내려서 서서 누는 게 편할려고 그런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서서 소변을 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덜 튀게 조준도 해야하고 오조준시 등짝 스매싱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다리가 설 수 있을때까지 서겠습니다.. 뭐가 좀 이상하지만.. . -_-;;
절충안으로 서서 쏴에 기마자세로
최대한 변기에 가까이 쏘는건??
아니면 뒤로 앉아 쏴는 어떨까요?
물구나무??
음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지만
친구네 집에서 얘 키우다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남자 애가 있는데 변기에 앉아서 오줌 누는 버릇을 들였는데
보육원(?)유치원인가 가서 앉아서 누니깐 다른애들이 여자냐고 놀렸다라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서서 누게 했다던데........
대변 보면서 소변을 같이 본 경우 볼일 다 보고 일어설 때 다시 소변이 나옴. 여자들에 비해 (5cm) 요도가 훨씬 긴 (20cm) 남자들은 앉아서 소변보면 필연적으로 일부가 요도에 남아있게 됨.
남매로 한 2년 자취로 같이 살았는데 서서 싸든 앉아서 싸든 별 상관없어요. 변기 뭍는건 걍 휴지로 쓱 닦아주기만해도 되고 아니면 샤워할때 물 쓱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진짜 빡치는건 커버!!! 올렸으면 내리라고!!! 이걸로만 수십번을 싸운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신랑과 아들(6세) 둘 다 서서싸고
아들은 본인이 튀긴부분엔 서툴지만 직접 샤워기로 마무리해요.
신랑은 화장실청소 담당이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 안하면 되죠
욕실두개죠?
한개씩 서로침범하지않으면됩니다
단청소도 담당자가
싸고 청소를 하면 되는데....
흘린사람이 그때그때 바로 뒤처리를 잘하기만 하면 서서싸든 누워싸든 뭐라 안함
소변이 튀는걸 잘 인지하기 힘든데
몇년전 여름에 반바지 입고 서서 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종아리에 소변에 몇방울씩 튀더라구요
그 후론 절대 반바지 입고 소변보지 않습니다.
요즘은 좌변기옆에 설치하는 조그만 청소용 샤워기있어요
그거만 설치해도 부부들이 덜 싸울텐데 말이죠
요렇게 싸면 안되나요?
서서싸고 볼일본후 무조건 샤워기로 행굼..
서서쏴 스타일 사람이 며칠 집에 와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며칠만에 화장실에서 찌린내 남...
가고 나서 그 사람 초대한 룸메가 기어다니면서 박박 청소했네요. 외국이라 물청소도 불가능해서...
여기는 바깥 화장실에도 가끔 스티커 같은 거 붙어 있더라고요. 앉아쏴 하라고...
뭐 그것도 변기 커버 아래에 튄다 하는 분 계시는데 서서쏴는 그냥 여기저기 다 튑니다...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당연히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매번 깔끔하게 처리할 거 아니면요...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랑 처음 결혼하셨을 때 우연히 앉아쏴의 현장을 처음 목격하고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왜 남자가 앉아서 볼일을 보냐고... 아버지가 욕실 더러워 지는 게 싫어서 원래 그렇게 한다고 하시더래요.
요즘 세상에도 집에서 서서쏴 하는 분들이 많은지 몰랐네요...
소변기가 있으면 모를까 변기만 있을경우 앉아 쏴 해주는게 매너 아닌가요?
예전에 좌변기에 서서 쏴서 튀는거 보고 난 후로는 ㄷㄷㄷ
또한 물내릴때도 변기 물이 비산 되는거 보고는 항상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립니다.
얼마전에 집에 수리할거 있어서 일하는 분이 왔는데 가기전에 장실쓴다길래 그러라고 했지
근데 가고나서 나중에 장실 들어가니...벽면이랑 변기커버 욕실문에까지 노란 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더라...
...남의 소변 박박 닦으면서...진짜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든남자든 서서누든말든 튄 거 청소 좀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