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학생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청장이 설마.. "안되 나 바빠..."라고 하면서 타지는 않았을텐데
아무도 "청장님 학생부터 태워야 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은데
https://cohabe.com/sisa/1211877
이것도 의전의 폐해인가
응급학생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청장이 설마.. "안되 나 바빠..."라고 하면서 타지는 않았을텐데
아무도 "청장님 학생부터 태워야 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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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91031141940033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할듯
말을 못했겠죠. 그만큼 그런 문화에 길들여져 있었고요.
지금도 일반회사에서 죽을만큼 급해도 사장한테 얘기 못하고 속으로 울고있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죠.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한국은 정치적민주화는 최고수준이지만 사회적민주화는 밑바닥이라......ㅠㅜ
누구도 그런 말 쉽게 못하죠.......
갑질해도 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놔서.......
다 털어놔봐....
그리고 하나 씩 하나 씩...
모가지 시켜...
이미 모가지 되었으면...
깜방으로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