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주권 위의 '헌법제정권력'을 가진 국민이 승복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헌법제정권력자는 헌법을 새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결정에 승복하라는 얘기는 국회에 대해서는 타당할지 모르겠지만 헌법제정권력자인 국민에게 승복하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 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
저도 보고 잠시 전율이 일었습니다.
헌법제정권력. 헌법위의 권력, 국민.
헌법을 싹 다 뒤집어 엎을 수도 있는 권력이 국민이다.
국민에게 승복은 없다.
그러니까요
왜 우리가 승복을 한단 말인가?
니가 뭐라고
제2의 민주주의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뿜계형 멋지네요. 반하겠음.ㅎㅎㅎㅎ
탄핵인용은 반드시 되야되고
개헌은 꿈도 꾸지마라!
대의제의 맹점... 아무리 대다수 국민이 원해도 극소수인 국케이원들이 인된다면 뒤집어지는ㅠㅠ 글고 사쿠라들이 판쳣던 우리나라 정치사는 참 슬펐내요 앞으로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헌법조항을 판사출신답게 명료하게 푸셨네요. 저도 소름 돋았어요.
저도 참 멋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헌법제정권력자... 저 단어 자체가 심금을 울리네요.
헌법을 건드릴수 있는건 우리 국민들이 뿐입니다.
감히 국회의원 주제에 개헌을 이야기 하다니..
개헌 종자는 낙선운동을 해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정치권이 못한다면 국민이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형식적 법치만 따지자면 나치도 법대로 했었죠.
이른바 포플리즘, 친문세력, 문빠, 촛불민심
이게 다 국민이다
80%에 육박하는 이들을 개무시하는 국회의원, 권력들은 다, 모조리, 깡그리 끌어내려야 한다
헌재도, 지들 입맛에 맞춘 개헌파도, 권력욕만 있는 대선후보도 이를 간과하지 마라.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