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데
중성화 안하면 사람 잡는다
근 2주에 한번꼴로 2주씩 발정기가 와서 밤새 아기 울음소리보다 더 큰 사운드로 울어재끼거든.
gyrdl2017/02/25 01:42
아나....나 고양이 안 키운다고.
그리고 너도 고양이 안 키우는티 나는데 왜 훈계냐. 니가 존나 고양이 발정나서 우는걸로 잠 설쳐본적이나 있냐?
없으면 걍 닥쳐.
♡쇼타즈마☆크낙짱♂2017/02/25 01:47
님아 좀 더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숭구리당당숭당당2017/02/25 01:48
누가 너 고양이 키운댔냐? 결국 이기심으로 생식능력을 제거한다는 소리잖아
그리고 잠 설친적 있으면 어쩔건데? 안닥치고 계속씨부려도 되냐? 존나 한심한 //새끼 ㅉㅉ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1:51
땅콩 수술한다고 엄허엄허 저거 동물학대 아니야? 라고 지껄이는 애들 보면 고기는 또 그렇게 잘 처드심 ㅋㅋ
고양이는 귀엽고, 닭 소 돼지는 안 귀엽고 맛있으니까 도살당해도 괜찮은듯 ㅎㅎ
이클리피아2017/02/25 02:03
먹는 거랑 별개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먹으면서 살아가는 건 생물로서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동물 키우는 건 생물로서 어쩔 수 없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중성화 수술이 잘 하는 거다, 아니다를 떠나서
섭취하는 거랑 비교하는 건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가이우스 발타2017/02/25 02:05
남의 집 동물들한테 간식하나 줘본적 없는 놈들이 주인의 이기심 자기만족 소리들 하고 있는거 보면 어이없음ㅋㅋ
그럼 개고양이를 내가 좋을라고 키우는거지 뭐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ㅋㅋ
그냥 키우는 개 고양이가 좋은게 대부분 나한테도 좋으니까 키우는 사람이 해줄 수 있는 한에서 잘해주는거지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2:09
똑같아용 ㅋㅋ
결국 동물이란 게 결국 인간의 편의로 키우는 거고 부류에 따라서 애완용, 식용으로 나뉘는 것 뿐이죠
먹는게 어쩔 수 없다고요?
어쩔 수 없어서 공장에서 도장찍듯 동물들이 죽어나가는 게 아니에요.
걍 편의와 효율때문이징 ㅋㅋ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2:16
이게 정답임 ㅋㅋ
그렇게 동물이 불쌍하고 안타까우면 마장동 우시장에 들어눕고 시위라도 했어야지 ㅋㅋ
결국 지껄이는 거 보면 딱 병아리는 귀여워서 잡아먹으면 안돼! 라면서 치킨뜯어먹는 꼬꼬마들 같음 ㅋㅋ
Tuatara2017/02/25 02:59
중2스러운 발상이네. 한창 밥상머리에 놓인 생선만봐도 생명의 가치를 느낄 때긴 하지.
님이 매일 아랫도리를 부여잡는 것만 보아도 동물의 성욕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중성화는 반려동물의 교배를 염두에 두지 않은 주인의 최선의 선택임.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수컷은 자기 영역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고 욕구불만 때문에 교배를 못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음. 암컷은 생식기가 주기적으로 비대해지고 쉬도 때도 없이 오O가즘을 느낌. 게다가 성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는 발정기 자체가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는 시기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지 않은 고양이는 중성화를 한 고양이보다 수명도 짧다고 함.
님이 욕구불만에 가득차서 툭하면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길 가다가 갑자기 오O가즘 느끼면서 애액을 질질 싼다고 생각해보셈. 그럴바에는 중성화시켜서 어느정도 억제하는게 낫지.
Jerry∂2017/02/25 03:00
관리 힘든 수준이 아니라, 같이 살 수가 없음.
그럼 애초부터 키우질말고 방생하면 되려나? 근데 15년까지 살 수 있는 고양이가, 길고양이 평균 수명이 2년정도에 죽을때도 굶어죽든 얼어죽든 사람한테 괴롭힘당해 죽든 비참하게 죽음. 게다가 그렇게 짧게 죽다 가는데도 개체수는 미친듯이 늘어나고, 사람한테까지 피해줘서 실제로 캣맘캣대디랑 주민들간에 마찰도 많음.
나중엔 뉴트리아처럼 때려잡아야할 수준인데, 동물학대라면 그쪽이 더 잔인하고 끔찍한듯.
윤한량2017/02/25 00:57
느아아아아아
JIYAK2017/02/25 00:57
떼버린 껄룩
segakorea2017/02/25 00:58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수컷은 고환 자르고 중성화 수술 하지만
암컷은 어떻게 하냐
윈자2017/02/25 00:59
옆구리 절개해서 난소 떼요
segakorea2017/02/25 01:01
와우
컨피던스마시쪙2017/02/25 01:15
고양이도 난소 둘임? 양쪽 옆구리를 다 째? 너무 잔인하다 증말;
sjdnrnkwk2017/02/25 01:30
생물중에 난소가 하나인 생물도 잇음? 단세포같은거 말고
근데 난소를 때는건 진짜 잘못하면 죽는거 아님?
위험하지 안음?
gyrdl2017/02/25 01:33
???농인데 왜 진담으로 받음?
아니...쑤컷이 어차피 씨없는 수박인데 암컷이 뭔수로 새끼를 낳음? 걍 냅두고말지
귀여운 섭­군2017/02/25 01:37
중성화 된 수컷이 많을까 안된 수컷이 많을까?
숭구리당당숭당당2017/02/25 01:41
암컷은 발정기 없는줄 아나? 그리고 당연히 암컷도 중성화수술이 있고 비용은 수컷보다도 비싸다
위에서도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좀 많이 모자란것 같던데 가만있으면 욕은 안먹는다
그 시간에 가서 부모님 효도나 좀 해라
☆KEI2017/02/25 02:40
우리집 애는 아랫배 살짝 째던데
옆구리는 아니였음
daisy__2017/02/25 00:58
무슨 장면이냐?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한다고 보건소에서 땅콩 제거 하는건가
segakorea2017/02/25 01:02
맞는거 같은데
누워있는?포즈도 그렇고
..,..,.,.,.,.2017/02/25 01:35
역시 콩은 고단백질...
귀여운 섭­군2017/02/25 01:36
길고양이 중성화...
예전에는 잡아다 죽였다고 하는데.. 수의사들 멘탈이 깨져나가서.. 요즘은 저렇게중성화만 한다고 함..
귀여운 섭­군2017/02/25 01:36
최선은 아니지만 차악의 선택이지.
포경수술성애자2017/02/25 01:46
무슨 살아있는 동물을
박제용 시체마냥 ㅎㄷㄷ...
숨쉬고있는개2017/02/25 01:48
ㅈ까 망할 닝겐들!
팬그만둡니다2017/02/25 02:11
자꾸 동물확대니 뭐니 말하는 사람들 보여서 현 집사가 설명해줌.
1. 사람만 좋으려고 하는 수술 아니냐
고양이는 사람처럼 쎆뜨할때 쾌감을 안 느낀다고 함. 그러고 발정기간에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스러워함.
물론 발정기 오면 교미 시켜주면 되지?
임신-출산 후 발정기가 3개월만에 오는데 잘도 되겠다. 그러고 낳은 새끼들은? 고양이는 또 어미가 되면 사람이랑 멀어짐.
사실 사람들이랑 사는 고양이는 영원히 아기 마인드임. 근데 어른이 되면 애교도 적어지고 자기 새끼에 집중함.
새끼 얘기 나와서 말인데, 애기 낳으면 또 어떻게 처리할건데.
2.그럼 수컷은? 안해도 되지않느냐
이런 말 하는 새끼는 100% 고알못이다. 발정기 와서 가구부터 벽지까지 사방에 오줌싸지르는 꼴을 봐야지 제정신 차릴놈임.
사람은 말로 설득이 되고 이성으로 본능을 컨트롤하는데, 고양이한테 그게 먹힐거같음?
사람만 좋은 수술이라고 하는데, 그럼 시발 가족이 니 방에 오줌 싸지르는데 말도 안통해. 그럼 정신병원에 처박아야지 가족이리고 하하 웃으면서 방치할꺼냐?
결국 반려동물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수술임
아스러지다2017/02/25 02:19
결국 발정기를 인간이 컨트롤 할수가 없으니 하는거 아녀?
그럼 걍 애초에 안키우면 되는거 아님?
쿠구구궁2017/02/25 02:28
사람이 무조건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것처럼 전제를 깔고 가네
동물학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감당 안 되면 애초에 키우질 말라고 하는 건데
설명이라고 해놓은 게 전부 사람이 키울 때 불편하다는 변명뿐이니
나ek2017/02/25 02:43
적은거 세번쯤 봤는데 반려동물을 위해서가 사람 좋자고 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2:49
좀 적당히 알아들으면 안될까. 애완동물 자체가 사람 좋자고 키우는 거고, 수술은 사람의 편의가 바탕이 되면서 동물에게도 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이해가 가냐?
나ek2017/02/25 02:53
사람 이점이야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 동물에게 이점이 동물이 원할만한 이점도 아닌데 동물 이점은 왜 말하는건데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3:02
너 혹시 동물이랑 인간이랑 분간못하니? 애완동물 데려올때, 고양이랑 쌍방 의논해서 만족스런 합의를 한 다음에 악수 하고 도장찍고 데려오는 줄 아는 건 아니지? 수술을 함으로서 개선될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걸 이해 못하겠어?
나ek2017/02/25 03:02
잘 하지.
그래서 저 위에 사람이 편하다 정도만 적었으면 별 말할게 없었겠지.
근데 웃기지도 않는 고양이에게도 좋다는 말이 왜 붙냐고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3:05
당연히 고양이가 "해보니 나름 좋더라 ㅋ"고 하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수술을 함으로서 이러저러한 이점이 있다고 알려졌다는 거........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Tuatara2017/02/25 03:08
너가 2주마다 오O가즘을 느끼면서 바지에 애액을 질질 흘리면 너의 가족들은 너를 어떻게 대하는게 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할까? 너의 관점에서 보면 그냥 그렇게 살게 두는게 너를 위한 일이라는 건데.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3:10
모르겠으면 중성화 수술 장점이라고 검색이라도 해봐바.
나ek2017/02/25 03:10
그러니까 결국 사람 좋자고 하는거잖아.
고양이 이점이야 땅콩 때면 다 오는거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일은 절대 아니고
그럼 그냥 사람 좋자고 하는거라고 하면 되는데 뒤에 쓸대없는 사족 붙여서 그걸 정당화 하나고
미나2017/02/25 02:12
집에서 키우려면 중성화 필수임.
중성화 안하고 키우려면 여러마리 키워서 지들끼리 하게 해줘야 되는데
그러려면 집이 존나 넓고 돈도 많고 시간도 많아야 함.
상처투성이2017/02/25 02:18
불쌍할 따름..
Azura's Star2017/02/25 02:21
근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좀 끔찍하긴 하네... ㅠㅠ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2:24
고양이를 역지사지로 생각하니까 끔찍한 정도지, 닭이나 돼지는 아예 코즈믹 호러임 ㄷㄷ
영계백숙, 애저... 무슨 뜻인지 알면 멘탈이 입자단위로 박살날거임.
Azura's Star2017/02/25 02:30
ㅇㅇ 알고있음 나도 그래서 어릴때 고기먹다가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서 갑자기 못먹겠더라;; 그때 이후로 식용가축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된거 같음
루리웹-48415931392017/02/25 02:34
거기서 거부감이 심해지면 채식주의자가 되는 거지...ㄷㄷ
물론 나는 고기없으면 못 살엉...
Azura's Star2017/02/25 02:38
나도 일시적인 거부감이였어서 지금은 뭐 거의 육식주의자인데 그래도 생명윤리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고 있는 편이고 사육이나 도축과정에서 동물들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생각함...
죄수생972017/02/25 02:24
유기견 거둬서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만 번지르르 한 인간들이 왜케 많은지 모르겠다. 중성화시술 시킬바에는 그냥 보호소에서 안락사 시키는게 애를 위한거냐?? 아님 애들 불어나는거 감당하면서 키우라는거냐?? 지나가는 불쌍한 동물한테 밥이나 주면서 학대 운운하냐
떼버린 껄룩
고양이 키우는데
중성화 안하면 사람 잡는다
근 2주에 한번꼴로 2주씩 발정기가 와서 밤새 아기 울음소리보다 더 큰 사운드로 울어재끼거든.
암컷은 발정기 없는줄 아나? 그리고 당연히 암컷도 중성화수술이 있고 비용은 수컷보다도 비싸다
위에서도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좀 많이 모자란것 같던데 가만있으면 욕은 안먹는다
그 시간에 가서 부모님 효도나 좀 해라
지들 '반려'동물도 지들 관리 힘들다고 저렇게 하니까 그렇지
옆구리 절개해서 난소 떼요
사향고향이 똥 말하는거지?
동물학대 아니냐???
지들 말들어보면 아니래
고양이를 위한거라나
?저거 저렇게 안 하면 폭풍 떽뜨로 숫자 장난아니게 불어나는데?
지들 '반려'동물도 지들 관리 힘들다고 저렇게 하니까 그렇지
발정기 때 존나 몇일인가 내내 냐아~!!!!!하고 계~~~~~속 우는데 그거를 밤에 잠도 안자고 계속 들을 자신있냐?
존나 옛날에 집근처에 고양이 아주그냥 새벽에 몇시간동안 자지러지게 울어대는거 듣고 나는 저러는거 납득가던데?
감당할 자신 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지
?뭔소린지? 나 고양이 안키워.
"집 근처"라고. 길고양이 얘기한건데 이 뭔....
그러니까 너 말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저런거 감당할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지
집고양이 관리가 힘들다고 중성화 시키는거 극혐인데... 그렇게 해서라도 고양이 키우겟다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수불가결한 시술이겠지.
뭔 개소리야 결론은 지 편할려고 땐다 이소리 아냐?
윗사람 말대로 그거 못듣겠으면 안키우면되 ㅇㅋ?
고양이 키우는데
중성화 안하면 사람 잡는다
근 2주에 한번꼴로 2주씩 발정기가 와서 밤새 아기 울음소리보다 더 큰 사운드로 울어재끼거든.
아나....나 고양이 안 키운다고.
그리고 너도 고양이 안 키우는티 나는데 왜 훈계냐. 니가 존나 고양이 발정나서 우는걸로 잠 설쳐본적이나 있냐?
없으면 걍 닥쳐.
님아 좀 더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누가 너 고양이 키운댔냐? 결국 이기심으로 생식능력을 제거한다는 소리잖아
그리고 잠 설친적 있으면 어쩔건데? 안닥치고 계속씨부려도 되냐? 존나 한심한 //새끼 ㅉㅉ
땅콩 수술한다고 엄허엄허 저거 동물학대 아니야? 라고 지껄이는 애들 보면 고기는 또 그렇게 잘 처드심 ㅋㅋ
고양이는 귀엽고, 닭 소 돼지는 안 귀엽고 맛있으니까 도살당해도 괜찮은듯 ㅎㅎ
먹는 거랑 별개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먹으면서 살아가는 건 생물로서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동물 키우는 건 생물로서 어쩔 수 없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중성화 수술이 잘 하는 거다, 아니다를 떠나서
섭취하는 거랑 비교하는 건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남의 집 동물들한테 간식하나 줘본적 없는 놈들이 주인의 이기심 자기만족 소리들 하고 있는거 보면 어이없음ㅋㅋ
그럼 개고양이를 내가 좋을라고 키우는거지 뭐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ㅋㅋ
그냥 키우는 개 고양이가 좋은게 대부분 나한테도 좋으니까 키우는 사람이 해줄 수 있는 한에서 잘해주는거지
똑같아용 ㅋㅋ
결국 동물이란 게 결국 인간의 편의로 키우는 거고 부류에 따라서 애완용, 식용으로 나뉘는 것 뿐이죠
먹는게 어쩔 수 없다고요?
어쩔 수 없어서 공장에서 도장찍듯 동물들이 죽어나가는 게 아니에요.
걍 편의와 효율때문이징 ㅋㅋ
이게 정답임 ㅋㅋ
그렇게 동물이 불쌍하고 안타까우면 마장동 우시장에 들어눕고 시위라도 했어야지 ㅋㅋ
결국 지껄이는 거 보면 딱 병아리는 귀여워서 잡아먹으면 안돼! 라면서 치킨뜯어먹는 꼬꼬마들 같음 ㅋㅋ
중2스러운 발상이네. 한창 밥상머리에 놓인 생선만봐도 생명의 가치를 느낄 때긴 하지.
님이 매일 아랫도리를 부여잡는 것만 보아도 동물의 성욕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중성화는 반려동물의 교배를 염두에 두지 않은 주인의 최선의 선택임.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수컷은 자기 영역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고 욕구불만 때문에 교배를 못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음. 암컷은 생식기가 주기적으로 비대해지고 쉬도 때도 없이 오O가즘을 느낌. 게다가 성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는 발정기 자체가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는 시기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지 않은 고양이는 중성화를 한 고양이보다 수명도 짧다고 함.
님이 욕구불만에 가득차서 툭하면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길 가다가 갑자기 오O가즘 느끼면서 애액을 질질 싼다고 생각해보셈. 그럴바에는 중성화시켜서 어느정도 억제하는게 낫지.
관리 힘든 수준이 아니라, 같이 살 수가 없음.
그럼 애초부터 키우질말고 방생하면 되려나? 근데 15년까지 살 수 있는 고양이가, 길고양이 평균 수명이 2년정도에 죽을때도 굶어죽든 얼어죽든 사람한테 괴롭힘당해 죽든 비참하게 죽음. 게다가 그렇게 짧게 죽다 가는데도 개체수는 미친듯이 늘어나고, 사람한테까지 피해줘서 실제로 캣맘캣대디랑 주민들간에 마찰도 많음.
나중엔 뉴트리아처럼 때려잡아야할 수준인데, 동물학대라면 그쪽이 더 잔인하고 끔찍한듯.
느아아아아아
떼버린 껄룩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수컷은 고환 자르고 중성화 수술 하지만
암컷은 어떻게 하냐
옆구리 절개해서 난소 떼요
와우
고양이도 난소 둘임? 양쪽 옆구리를 다 째? 너무 잔인하다 증말;
생물중에 난소가 하나인 생물도 잇음? 단세포같은거 말고
근데 난소를 때는건 진짜 잘못하면 죽는거 아님?
위험하지 안음?
???농인데 왜 진담으로 받음?
아니...쑤컷이 어차피 씨없는 수박인데 암컷이 뭔수로 새끼를 낳음? 걍 냅두고말지
중성화 된 수컷이 많을까 안된 수컷이 많을까?
암컷은 발정기 없는줄 아나? 그리고 당연히 암컷도 중성화수술이 있고 비용은 수컷보다도 비싸다
위에서도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좀 많이 모자란것 같던데 가만있으면 욕은 안먹는다
그 시간에 가서 부모님 효도나 좀 해라
우리집 애는 아랫배 살짝 째던데
옆구리는 아니였음
무슨 장면이냐?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한다고 보건소에서 땅콩 제거 하는건가
맞는거 같은데
누워있는?포즈도 그렇고
역시 콩은 고단백질...
길고양이 중성화...
예전에는 잡아다 죽였다고 하는데.. 수의사들 멘탈이 깨져나가서.. 요즘은 저렇게중성화만 한다고 함..
최선은 아니지만 차악의 선택이지.
무슨 살아있는 동물을
박제용 시체마냥 ㅎㄷㄷ...
ㅈ까 망할 닝겐들!
자꾸 동물확대니 뭐니 말하는 사람들 보여서 현 집사가 설명해줌.
1. 사람만 좋으려고 하는 수술 아니냐
고양이는 사람처럼 쎆뜨할때 쾌감을 안 느낀다고 함. 그러고 발정기간에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스러워함.
물론 발정기 오면 교미 시켜주면 되지?
임신-출산 후 발정기가 3개월만에 오는데 잘도 되겠다. 그러고 낳은 새끼들은? 고양이는 또 어미가 되면 사람이랑 멀어짐.
사실 사람들이랑 사는 고양이는 영원히 아기 마인드임. 근데 어른이 되면 애교도 적어지고 자기 새끼에 집중함.
새끼 얘기 나와서 말인데, 애기 낳으면 또 어떻게 처리할건데.
2.그럼 수컷은? 안해도 되지않느냐
이런 말 하는 새끼는 100% 고알못이다. 발정기 와서 가구부터 벽지까지 사방에 오줌싸지르는 꼴을 봐야지 제정신 차릴놈임.
사람은 말로 설득이 되고 이성으로 본능을 컨트롤하는데, 고양이한테 그게 먹힐거같음?
사람만 좋은 수술이라고 하는데, 그럼 시발 가족이 니 방에 오줌 싸지르는데 말도 안통해. 그럼 정신병원에 처박아야지 가족이리고 하하 웃으면서 방치할꺼냐?
결국 반려동물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수술임
결국 발정기를 인간이 컨트롤 할수가 없으니 하는거 아녀?
그럼 걍 애초에 안키우면 되는거 아님?
사람이 무조건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것처럼 전제를 깔고 가네
동물학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감당 안 되면 애초에 키우질 말라고 하는 건데
설명이라고 해놓은 게 전부 사람이 키울 때 불편하다는 변명뿐이니
적은거 세번쯤 봤는데 반려동물을 위해서가 사람 좋자고 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좀 적당히 알아들으면 안될까. 애완동물 자체가 사람 좋자고 키우는 거고, 수술은 사람의 편의가 바탕이 되면서 동물에게도 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이해가 가냐?
사람 이점이야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 동물에게 이점이 동물이 원할만한 이점도 아닌데 동물 이점은 왜 말하는건데
너 혹시 동물이랑 인간이랑 분간못하니? 애완동물 데려올때, 고양이랑 쌍방 의논해서 만족스런 합의를 한 다음에 악수 하고 도장찍고 데려오는 줄 아는 건 아니지? 수술을 함으로서 개선될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걸 이해 못하겠어?
잘 하지.
그래서 저 위에 사람이 편하다 정도만 적었으면 별 말할게 없었겠지.
근데 웃기지도 않는 고양이에게도 좋다는 말이 왜 붙냐고
당연히 고양이가 "해보니 나름 좋더라 ㅋ"고 하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수술을 함으로서 이러저러한 이점이 있다고 알려졌다는 거........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너가 2주마다 오O가즘을 느끼면서 바지에 애액을 질질 흘리면 너의 가족들은 너를 어떻게 대하는게 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할까? 너의 관점에서 보면 그냥 그렇게 살게 두는게 너를 위한 일이라는 건데.
모르겠으면 중성화 수술 장점이라고 검색이라도 해봐바.
그러니까 결국 사람 좋자고 하는거잖아.
고양이 이점이야 땅콩 때면 다 오는거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일은 절대 아니고
그럼 그냥 사람 좋자고 하는거라고 하면 되는데 뒤에 쓸대없는 사족 붙여서 그걸 정당화 하나고
집에서 키우려면 중성화 필수임.
중성화 안하고 키우려면 여러마리 키워서 지들끼리 하게 해줘야 되는데
그러려면 집이 존나 넓고 돈도 많고 시간도 많아야 함.
불쌍할 따름..
근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좀 끔찍하긴 하네... ㅠㅠ
고양이를 역지사지로 생각하니까 끔찍한 정도지, 닭이나 돼지는 아예 코즈믹 호러임 ㄷㄷ
영계백숙, 애저... 무슨 뜻인지 알면 멘탈이 입자단위로 박살날거임.
ㅇㅇ 알고있음 나도 그래서 어릴때 고기먹다가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서 갑자기 못먹겠더라;; 그때 이후로 식용가축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된거 같음
거기서 거부감이 심해지면 채식주의자가 되는 거지...ㄷㄷ
물론 나는 고기없으면 못 살엉...
나도 일시적인 거부감이였어서 지금은 뭐 거의 육식주의자인데 그래도 생명윤리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고 있는 편이고 사육이나 도축과정에서 동물들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생각함...
유기견 거둬서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만 번지르르 한 인간들이 왜케 많은지 모르겠다. 중성화시술 시킬바에는 그냥 보호소에서 안락사 시키는게 애를 위한거냐?? 아님 애들 불어나는거 감당하면서 키우라는거냐?? 지나가는 불쌍한 동물한테 밥이나 주면서 학대 운운하냐
애완동물 키우는거나 중성화하는거나 솔직히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는데 중성화수술하면서 애완동물을 위해서라느니 하는건 솔직히 쫌 웃기지
난 동물 불쌍하지도 않고 고기 잘먹는 사람이라서
중성화 하던말던 관심없는데
그걸 동물을 위해서라고 말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그냥 키우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말하라고.
애완동물이 사람을 위해서 키우는 건데 말할 필요가 있냐?
애초에 애완이라는 단어의 뜻은 아니? ㅋㅋ
키우는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한데,
저거 안해주면 발정기때 ㅅㅅ 안하게 해주면 스트레스 엄청받아서 애가 정신나감.
수명에도 영향을 주고...
ㅅㅅ 하게 해주면 겉잡을 수 없이 개체수가 늘어나고....
그러면 동물을 위해서 땅콩땐다던가, 가족이라던가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동물을 위해서...는 ㅜ이에서 설명했고...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진짜 가족처럼 정이 들어서 주인 가족이라고 부르는 데 니가 왜 참견이냐
솔직히 여기서 동물학대라고 그렇게 핏줄세워서 얘기하는 사람들 치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해본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관련서적 조차 읽고 오긴 했겠냐 그냥 지들 뇌피셜이지 뭐
근데 집고양이보다 길고양이가 더 저 시술 필요하지 않음?
자거 하는 목적이 개체수 억제도 있는데 그런건 길고양이가 더 필요하고
또 어느정도 통제하애 있는 집고양이보다 통제력이 많지 않은 길고양이가
더 개채수를 늘려버릴테니
물론 집고양이도 필요하고
그래서 길고양이들의 중성화는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수술이 쉬운 수컷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 수술 후에는 중성화 개체라는 표식을 남기기 위해 귀 끝을 살짝 잘라 표시를 함.
ㄹㄹㅇ에는 어마어마한 땅콩이 있지.
? 쌍둥이행성이 아니라?
노후자금 추가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여건 어쩌구 하는 새끼들 진짜 가증스럽다... 그냥 자기는 애완동물 키우지도 않고 키울 예정도 없으니 나오는대로 내뱉는 말로밖에 안보임.
이 주제로 이걸로 대첩 몇 번을 보는 건지......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 듯
얘들아 결론은 이미 옛적에 났어 이건 종교의 영역인데 이성적으로 따지면 뭘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