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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내 영혼.. 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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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 바이올린을 지옥으로 들고 간 악마였지만
지옥에선 지상의 물건이 의미 없었기에 상사에게 경고만 먹었다
정작 주세페는 바이올린을 준 것 뿐 영혼을 준다는 말 한 마디 안 했다 악마 혼자 바이올린 잡더니 엱한 것 뿐
샘플을 털어먹네
파가니니 : ㅎㅎ 죄송 악마랑 계약했음요
자랑스럽게 바이올린을 지옥으로 들고 간 악마였지만
지옥에선 지상의 물건이 의미 없었기에 상사에게 경고만 먹었다
파가니니 : ㅎㅎ 죄송 악마랑 계약했음요
정작 주세페는 바이올린을 준 것 뿐 영혼을 준다는 말 한 마디 안 했다 악마 혼자 바이올린 잡더니 엱한 것 뿐
샘플을 털어먹네
완벽하게 옮겨적진 못했다던데
악마가 수십년간 고민해서 만든 곡을 그대로 털어가버림ㅠ
악마의 스릴인데 막상 들어보면 엄청 발랄한 곡이다.
꼬우면 고소하십시오 devil
바이올린 이름이 영혼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