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진짜 에에에에에에에전에 그러니까 거의 1-3판정도의 옛날에 있었던 고대 원시의 터미네이터 마린.
이당시는 전부 주석이였고 이정도 퀄이 한계였다.
지금은 머리-몸통-팔-다리 이렇게 나눠져있지만 이당시때에는 머리랑 몸통 다리는 다 통짜였고, 팔만 바꿀수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지금의 터미네이터 마린.
머리-팔-하체-상체 다 나눠져있으며.
무기도 바꿔낄수있는데 팔이랑 통짜로 이어진게 아니라 무기에 손이 달려있어 원하는 무기를 팔끝에 달아줄수있다.
또한 통짜였던 예전에 팔에 비해 지금은 어깨 갑주조차 따로 탈착식으로 원하는걸로 붙히기 가능.
이건 지휘관이여서 좀 힘주고 만든감이 있긴하다만 그걸 감안해도 꽤나 디테일이 어마무시하게 발전한것.
참고로 전에 한정판으로 나온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고트렉 미니어처.
보면 고트렉 발밑에 미니-디오라마용으로 스케이븐 2마리가 짱박혀있는데 저거 크기 자체가 손가락만하다.
"물론 그런다고 당신의 도색실력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일단 게임용 미니어쳐라서 프라모델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아
그런데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델은 많은데 가격이 비싸다보니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지
도색도 도색이긴 하지만 동종업계에서 GW가 조형능력이 가장 좋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임
물론 파인캐스트는 흑역사중 흑역사지만
저거 크기 얼마만한지 암?
엥 이거 다 커스텀이 되는거였어?
ㅇㅇ
미니어처 하나 사보면 생각외로 장식이 많음.
"물론 그런다고 당신의 도색실력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시1발 뭔 플레이그 마린인줄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경쟁사에 밀리고 유저들이 떠나가니까 작정하고 만든것 같기도 하고...
이러는 동안 반다이는 대충 손가락 다 움직이고, 아크로바틱한 거 앵간한거 다 되면서 풀도색.
업계 1위하고 비교하면 안습하긴 한데, 돈은 몇배로 비싸면서 기술력이 낮은건 쫌
저거 크기 얼마만한지 암?
일단 게임용 미니어쳐라서 프라모델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아
그런데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델은 많은데 가격이 비싸다보니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지
도색도 도색이긴 하지만 동종업계에서 GW가 조형능력이 가장 좋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임
물론 파인캐스트는 흑역사중 흑역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