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괴갤에도 가끔씩 올라오고 도시괴담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들어봤다는
'러시아 uvb-76 부저음' 괴담
데드맨 트리거다, 러시아 첩보 방송용이다, 뭐다 별소리가 많았음
저 신호음을 방송하던 신호소가 러시아 군재편작업을 통해 이동하고 버려둔 건물에 사람들이 찾아가서 건물을 뒤졌는데
어떤 정신 빠진 관계자가 철수하면서 서류 일부를 두고가고 그걸 탐방 간 사람들이 발견해버림
문제는 그게 시설이 했던 통신문/명령문과 암호체계등이 적힌 기밀문서ㅋㅋㅋㅋㅋㅋㅋ
서류들 덕분에 러시아의 서북부군에서 운영하는 시설로서 단순히 상급부대의 명령을 하급부대에 전파하는 중계소였다는 게 밝혀짐
저 괴담은 끝났지만 저 문서를 방치고 간 군관계자는 어떻게 되었을지는 새로운 괴담이 될듯ㅋㅋㅋㅋ
열린 결말
드라고비치, 크라브첸코, 슈타이너 반드시 죽여야 한다.
뭐 시베리아 영구동터 한복판이거나 굴라크겠지 아니면 그 돌고래 감옥인가 거기던가
드라고비치, 크라브첸코, 슈타이너 반드시 죽여야 한다.
뭐 시베리아 영구동터 한복판이거나 굴라크겠지 아니면 그 돌고래 감옥인가 거기던가
영구동토
열린 결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