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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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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은 정말.. 무슨 글을 적어도 자작같아요 ㅋㅋ 신기한 이미지같아요
신념있는 사람에게는
그게 몸파는 것 처럼 느껴지지않을까....
회사 생활하려고 억지로 성매매를 해야하는거면...
김어준이 말했듯... 남자 분들도 성감수성 예민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크게 상처받지 않을까 싶음...
저런 곳 있을 수 있어요. 제가 건설쪽일할땐
용역사장들이 맨날 밤새고 집에안가고 그러니까 애인이 다 있더라구요.. 누군 자기 새여친생겼다고 자랑하고 진심 역겨웠음
본인들 수준이 낮은 걸 남 욕하면서 애써 부인하는 거죠.
성매매가 뭐 자랑이라고...
부인도 참 좋은분 같네요. 유유상종의 좋은 예
찌질하다 직장동료들 무슨 왕따씩이나 시키고
부부가 맘고생할거 상상도안가요,, 특히 신랑이,,
근데 성매매를 제외하고 술담배당구 그런건 어울릴수도있는건데 신랑도 그사람들이 싫은건가??
이것보면 아예 부류가 다른사람일것같아요 신랑은 앞으로 잘풀렸으면 좋겠어요
판 타지 소설
자작같아도 많아요. 저도 사회생활 십년 넘게 하면서 별인간 다봤어요. 필리핀에 두집살림 하는 쓰레기 (이 쓰레기는 후배들에게 필리핀 ㅅㅅ문화 강의). 점심시간에 안마장 다녀온 쓰레기. 두집살림 하다 사모한테 걸려 회사 뒤집어 엎고... 하하...서로 맞바람 피고..지금 친구들 다니는 회사 이야기 들으면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단체 ㅅㅅ. 회사 워크샵 가기전 단체 안마방이 있네요.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정확히는 저기 가는 애들이 두 부류입니다.
즐기는 애들, 약점을 공유하려고 하는 애들.
대부분 저기 가는 애들이 저 돈을 회사에서 여러 명목으로 횡령합니다.
거창한 횡령이 아니라 운영비에서 약간이라든가, 치료보상비 같은 나갈 일 없는 돈을 슬쩍 하는 셈이죠.
그리고 즐기면서 라인도 만들고, 서로 동맹관계 구축하는 겁니다.
참 더럽죠. 저렇게 살고 싶은지...
다만 저 아내분께서 하실 수 있는 게 없죠.
아내들에게 고발해봐야 남편만 더 힘들어집니다. 오히려 그 카드는 쥐고 있다가, 진짜 선을 넘었을 때 쓰는 게 낫겠죠.
경험담입니다. 저런 거 고발해봐야 저 사람들 안 나가요. 남편만 쫓겨나겠죠.
그래도 저 아내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왕따 당해서 다행이라는 겁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굳이 갈 필요 없죠.
성매매하는사람이 왕따당하는게 정상인데 성매매 안하려는 사람을 왕따시키다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대굴빡에 인두로 표시를 해야돼요 사는놈 파는년 둘다
쓰레기들이 많긴한데..
성매매 같이 안한다고 왕따 시키지는 않을텐데...
왕따 당하는 이유가 저건 아닐텐데..
백프로 확신합니다
아무리 진짜라 해도 판춘문예에 올라온건 일단 소설로 보이네요 ㅋ
사실 직장에서 왕따는 본인만 신경 안쓰면 별거 아닐수도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야 본인이 학교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접하는 사람이 학교 아이들밖에 없어서 그런거지, 직장인은 본인이 원치 않으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니, 본인이 못나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선택한 상황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는 신경끄고 본인 일만 제대로 하고, 퇴근하면 가족과 친구들 통해서 정을 나누면 되니까요..
저기 베댓에도 있지만 확실히 왕따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성매매가 불법이라 다 공범으로 묶여야하는데 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나쁜짓한다는걸 인식할 수밖에 없잖아요.상사도 아니고 같은 직급이나 부히직원이면 미울수 밖에 없을듯
결국 지도 나쁜짓하는거 알면서도 자기합리화하느라 왕따시키는거
제발 저런놈들은 끅 같은 부류랑 결혼하고 섞여 살았으면 좋겠다. 성매매 신고해서 콩밥먹였으면 좋겠네
비공먹을거각오하고씁니다
나이먹고여자부르고하는거어쩔수가없더라구요
저도 첨엔 저랬어요 당구도안해 술도안받아 도우미로 온여자는 몸에닿는것도 정말싫었어요
싫은티 팍팍내고 그랬는데 그게 내 가정지키는 일만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회사생활하면서 배워야할것도많고 선배들과 관계가 틀어지면 분위기도안좋고 뭘하든 밉상털이박혀
결국엔가정을지키긴커녕 몸사리기급급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태세변환했습니다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면 도우미한테 미리
귓속말로 난막내고 분위기띄워야하고 하니
너랑나랑은 지금부터 성적터치나 그딴거필요없고
오로지 분위기메이커가된다 술안먹어도된다
미친듯이 분위기만 띄우자
도우미로 온여자들 뭐 첨보는 남자랑 치근덕대고
싶을까요? 오케 하고 광란의콘서트를열고
2차야 어차피 그런사람들끼리가니까 난 힘들어서 안간다고
집에가구요
그리고 당구 볼링 축구를 동영상보면서 배우고 연구했어요
당구 스포츠고 심리전이더라고요
서서히 실력좀 늘고 한팀캐리할정도되니까
1차로 술마시고 2차로 노래방가자 그러면
당구한겜 치러가시죠 2대2팀전 ㄱㄱ하면
그래? 그럼 ㄱㄱ 넌죽었어 이러면서
도우미부르는곳가는횟수가 확줄었습니다
적당한 타협선이라고 자기위안삼지만
제가볼땐 이게 글쓴이 남편보다 나은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못어울리는것도 민폐예요..
참고로 랩래부르는거 엄청좋아하는데
이제 도우미부르는곳가면 마이크는 제껍니당ㅋ
있을수 있는 일이다 but 판
ㅋㅋㅋㅋ 끝
진짤까요; 저 여직원은 그사실을 어찌 알았으며 아내 전화번혼 어떻게 알았대요;;
걸레새끼들이 단체라 어쩔 수 없다고 핑계대며 못이기는 척 가서는 오만 거 ㅈㄹ 다 떨죠아 드러 전 회식인데 신혼인 남직원이 지 파트너 가슴 주물딱 하면서 집에있는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사랑해 여보 어쩌구 하는거 보고 그날 토나와서 술 못먹고 집에 언저 온 적도 있어요 남자들이 그런곳에서 일하는 여자는 사람으로 안보나봄
저는 회사에 목메여 본적이 없어서 별로 공감 안됨
저도 제의는 많았었지만 저건 신념 같은거라 절대 안 한다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저 가면 간다고 핑계대면서 빠지던데
그렇다고 불이익이 있진 않았어요
혼자 칼퇴 한다고 보라맨 소리는 좀 들었지만...
자작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저 같은경우도
술먹다가 상사들이 필 받아서 가자고 하는데
저는 안간다고 하고 다녀오시라고 하니
1시간동안 저를 설득(?) 함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한번 가기시작하면 또 가기때문에 시작도 안하렵니다.
하니 자기들 끼리 가더라구요
물론 왕따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