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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업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종결론

플리커 유료 가입했습니다.
구글포토랑 동시에 백업해서 이중백업할 생각이에요.
실제로 쓰고 있는데 너어어어어무 업로드가 느리긴 하지만, 메타까지 살아있는 완전한 원본을 올려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가격대비 혜자인 것 같아요. 픽디 쿠폰을 줬는데 어케 써야할진 애매해서 냅뒀네요. (기간 제한 있으려나?)
덤으로 구글포토로도 16m 사이즈로 그냥 백업해두려고요. 화질 저하가 꽤 눈에 띄긴 하지만 일반용으론 사실 더 쓸모있는 것 같아요.
더이상 하드를 늘리는 건 좀 무의미한 것 같고 해서(이미 시게이트 옛날 하드 하나는 죽어버림...돈주고 사서 관리까지 해야하다니...!) 이렇게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raw파일 백업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raw는 하드에 보관하고 차후에(=할부 좀 갚고 나면) nas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댓글
  • 이번주로또사세요 2019/10/30 02:49

    하드 2중백업이 젤 확실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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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10/30 03:23

    물론 물리데이터가 제일 확실하지만 ㅎㅎ 무한정 가질순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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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she 2019/10/30 02:56

    하드2중 백업에 네이버 클라우드 이용중인데 2테라로 납품고객들은 지우며 쓰고있습니다. 하드도 납품 후 1개는 지우고 쓰는데 최후로 남는 한곳도 업무용 raw파일은 dng컨버터로 손실 변환하니 용량은 대폭 줄일수 있고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보정도 거의 원본처럼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 데이터는 계속 2중 하드 백업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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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10/30 03:23

    오 dng 손실변환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클라우드는 구글드라이브 이용중이에요. 드랍박스도 봤는데 편하긴 너무 편한데 2테라에 1년 100달러는 세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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