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아파트 엘레베이터 사용료ㄷㄷㄷㄷ

의외로 보증금 받고 마스터키 빌려주는 아파트 많아요ㄷㄷㄷㄷ
제가 배달 하는 몇 단지나 몇 오피스텔에서도 신분증 맡기고 마스터기 받거나,
1회 사용 5000원 내고 마스터키 빌리는 경우 많아요. 물론 마스터키 가져 가면 다시 주지만,
안그럴거 같지만 의외로 많은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기사님들께 보증금 받고 마스터키 대여합니다.
뉴스에 나온건 보증금과 별도로 사용료를 받아서 그런거지, 의외로 꽤 많은 아파트에서 보증금 제도는 시행 하고 있어요~
그런데 뉴스와 다르게 보증금 목적은 마스터키 분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카드 재 구입비용 및 신분 확인이 많고,
배달하니까 엘리베이터 사용료 내라는 의미는 거의 없죠.
문제는 뉴스에 나온 아파트 말고도 엘레베이터 사용료를 받는 곳이 꽤 있어요. 그래서 배달원들 엘리베이터 사용료부과
못하게 법 개정 요청까지 한 상태죠. 반대로 가구, 가전 배달 할때 엘리베이터 사용료 받는 것도 결국 택배 기사들
엘리베이터 사용료 받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사 할때는 하루 종일 잡고 쓰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가구나 가전 배달 하는 것도 결국 배달인데 돈 받는곳 많잖아요.
관리실에 확인해보세요 택배기사들 출입 카드 어떻게 관리 하고 있는지, 모르고 계시면 뉴스에 나온 아파트 처럼
지금 살고 계신곳이 파렴치한 아파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