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새벽3시퇴근하고..하..
오늘은 방금 퇴근해서 집에 도착했는데
전화와서는 안된다고..
그래서 지금 가야할까요 하니깐
당연하죠. 하네요.
다시 물어물어보니 지가 잘못한거였음.
진짜 회사생활 15년동안 최악의 시기인듯.
근무시간은 개줌.
https://cohabe.com/sisa/121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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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전화 꺼놔야겠네요
또 그러기엔 너무 부담되네요 ㅜㅜ
그렇게 간단하면 이런 푸념글 쓰지도 않았을듯.
전 수도 없이 당해봐서 충분히 공감됨.
오죽하면 퇴근하면서 착신전환 해놓고 퇴근 할정도.
회사에서 15분거리로 이사온뒤로 퇴근하다...집에와서 회사간게
이미 수십번...
갑은 그런거 상관없슴...
어? 그래? 퇴근했어? 그래? 그럼 인쇄 오늘 못하는거네? 그럼 알았어.
니가 못해준다고 했으니까 다른데 가서 할께.
ㅜㅜ 진짜 갑들 중에서 갑질하는 그 말투와 인성이 있는놈이 항상 선봉에 있는거같아요.
저한테만 지랄하면 그나마 감사합니다.
하지도 않은말 사장, 실장한테 해서 수난당한거 생각하면...
나이는 점점 먹고...갈곳은 한정되고...좉같지만...먹고 살려고 참는거지...
이직해봐야 항상 이바닥에는 그런 개같은것들이 갑질하는걸 알기에...
ㅜㅜㅜ슬프네요..힘내세요
그렇지 않아도 우울증때문에 힘든거 참고 생활하는데..
요즘은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서 그거까지 먹으면서 생활하네요..
먹고살지 참 좋은 세상이죠.
사람은 누울자리보고 누움, 더 개같이 해버리세요 어따대고 갑질이야
이제 좀 그래야겠어요. 정말 ..못살겠음..
오라는거 보니 거기도 퇴근 안했군요.
회사가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