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장은 사안이 심각하다 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대통령에게 의사전달을 하려했는데
대통령이 청와대가 바봅니까? 그정도 사안을 모른채 검증도 안하고 정관자리에 앉히게
왜 아랫놈이 법무부장관 되고 말고를 지가 판단해 월권이지 이건 ...ㅈㄴ 웃김
그러니 대통령이 안만나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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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윤총장 왜 안만나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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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윤총장 계속 문제있는 것처럼 방송 나오던데 청와대가 바보라서 검찰총장에 앉힌겁니까? 윤총장님 아무문제 없는거 맞죠?
윤총장이 법적으로 문제일으켰나요?
몰라요 지지자분들 다 윤총장보고 윤춘장이니 뭐니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이야기하고 다니잖아요
윤총장 맘에 안들어서 그렇지 법적으로는 문제없죠
그걸 웃기다고 보면 이 사태가 나는거죠..
임명판단은 대통령이 하는거고
그런 사안이 있으면 대통령에게 문서로 전달하고 판단은 대통령이 하게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지가 대통령에게 임명건의를 하는건 오만하지 않으면 할수없는 행동 같은데요
그걸 오만하다고 보고 휘슬 블로워의 역할을 '조직내의 절차대로 보고해'라고 하면 이 사태가 나는거에요.
우리가 조직 안에서 긴급하거나 특기할만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는 선조치 후보고를 하거나 프로세스에서 어긋나는 '특별 조치'들을 하게 되는데, 지금 윤춘장의 시도를 '왜 조직이 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는가!'라고 하면 뭐 할말 없는거죠.
저걸 원래 민정수석실에서 해야되는데
조국이 하던 시절은 차치하고, 방금 민정수석 옷벗고 법무부장관으로 간다고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문내던 사람을
민정수석에서 걸러낼 수 있었을까요?
검찰총장이 의견내는 건.
임명권자에게 다양한 시각을 전달해주는 역할도 하는겁니다.
반영하던 안하던.
대통령 의지죠.
의견내는것조차 월권이라니??
검찰이 그런쪽에 정보와 판단이 강한 것은 당연하지않나요?
그러니 지금 이지랄났지. 아랫사람 말 들을땐 들을 수 있는 능력도 지도자의 중요한 덕목임.
주변에 딸랑이들 밖에 없으니 그런거 아님?
마즘... 주위에 쓴소리 하는사람이 없음. 다 딸랑이만 이씀... 이것고 지도자의 능력임.
그 정도 검증도 안라고 총창에는 왜 임명한걸까요..ㄷㄷ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사안에 대해 다 알면서도 임명을 강행했다는거네요. 그럴 수 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적 느낌으로는
조국수석이 민정수석하면서 민정수석실을 허깨비로 만들어놨고
게다가
방금 옷벗은 민정수석을 민정수석실에서 감히 건드리지 못해서 윤춘장이 나섰다.. 라고 봅니다.
진짜
물론 저는 끝까지 문통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지지하겠지만, 진짜 짜증이 벅벅나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대로 듣습니다
10대 20대 갖춰진 성향이 죽을 때까지 간다고 봅니다
스스로 자신이 진보적인 사람이고 편견에도 자유롭고 올바른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동의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맞습니다.
문재인정권은 최대 실수라 보입니다. ㅠㅠ
일찍 손절했어야 했어요.
진보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릴건 가려야할텐데요.
진보는 항상 정렴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이제는 고쳐야해요.
안희정건만 봐도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