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오두막이 사진 결과물에 간헐적으로 둥글고 흰색 원이 생기는 것이
남대문 센터에 문의 하니 셔터막 문제라 셔터박스까지 교체시 거의 60 가까운 비용이 들어서
그냥 다른 바디 하나 살까 고민중인데, 현재 시그마 14-24와 팔식이 사용중입니다
육두막과 오막삼 이전 질문글들 읽어 봐도 고민만 깊어지네요~
육두막의 아쉬운 점은 1/4000초 끌리는 점은 동영상 AF이고
오막삼의 아쉬운 점은 동영상 AF 끌리는 점은 1/8000초와 듀얼 슬롯
(며칠전 해외여행 다녀와서 메모리 뻑 나는 바람에 명벙보기술통해 복구를 해서 듀얼 슬롯이 더 끌리네요)
무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데, 과연 어떤 선택이 저에게 최선일까요?
육두막에 한표 합니다..
저는 스위블 액정이 너무 편해서요
그런가요^^ 일단 육두막 추천 감사드려요
지금 M50을 함께 쓰면서 스위블을 한번도 사용안하고 항상 붙여두기만해서요 ㅠㅠ 왠지모르게 스위블 쓰면 부서질것 같고, 사실 뷰파인더만 보고 찍다보니 액정보고는 사진 찍는게 어색하더라구요~
스위블 액정으로 다양한 구도 많이 사용 가능 합니다.
허용범위예산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질문범위를 넘어서서 DSLR 오막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미러리스 EOS R을 추천합니다.
오막포가 좋긴하지만 예산 밖이라^^; 사실 오두막도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수명이 다해서 다음 기종으로 넘어가려는거라서요~ 감사합니다.
그러시구나 두기종에서라면 고민할만 하시겠어요. 오두막사용이셔서 오막삼을 가야 잘 적응하실텐데요. 육두막은 더 최신기종이긴하나 아쉬운 점이 많으실거같아요. 셔속말고도 기능이 덜 있을것 같습니다.
둘 중에는 무조건 육두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