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영화 대사 짚다보면 외국에서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하나 싶은 대사들도 있음
예를 들면 송강호가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에 굴어떨어지는 감식반 보고 '논두렁에 꿀 발라놨나!' 하는 것들
어린이도살자2019/10/29 12:59
테서렉트를 큐브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찾는다던가
부동산투기장2019/10/29 12:58
한국 번역가 그분이랑 차이가 많네
어린이도살자2019/10/29 12:59
테서렉트를 큐브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찾는다던가
Bull's Eye2019/10/29 13:00
근데 한국영화 대사 짚다보면 외국에서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하나 싶은 대사들도 있음
예를 들면 송강호가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에 굴어떨어지는 감식반 보고 '논두렁에 꿀 발라놨나!' 하는 것들
PonyTailRomance2019/10/29 13:07
외국계에서도 부가 설명 안달아주면 이해 못할만한 대사들이 많아요
아이언맨이 심심하면 붙여주던 별명들 직역하면
미국문화권 자주 접해보지 못한사람은 아예 모를만한것도 있었고요
그런것을 좀더 이해하기 쉽고 최대한 가깝게 표현하는게 번역가의 일이니까요
최근에는 가취 라는 단어가 있겠네요
한국 번역가 그분이랑 차이가 많네
근데 한국영화 대사 짚다보면 외국에서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하나 싶은 대사들도 있음
예를 들면 송강호가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에 굴어떨어지는 감식반 보고 '논두렁에 꿀 발라놨나!' 하는 것들
테서렉트를 큐브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찾는다던가
한국 번역가 그분이랑 차이가 많네
테서렉트를 큐브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찾는다던가
근데 한국영화 대사 짚다보면 외국에서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하나 싶은 대사들도 있음
예를 들면 송강호가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에 굴어떨어지는 감식반 보고 '논두렁에 꿀 발라놨나!' 하는 것들
외국계에서도 부가 설명 안달아주면 이해 못할만한 대사들이 많아요
아이언맨이 심심하면 붙여주던 별명들 직역하면
미국문화권 자주 접해보지 못한사람은 아예 모를만한것도 있었고요
그런것을 좀더 이해하기 쉽고 최대한 가깝게 표현하는게 번역가의 일이니까요
최근에는 가취 라는 단어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