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모여서
큰 아름다움을 이루어 만들어진 것.
처음부터 큰 아름다움은 금방 스러진다.
무심코 버려진 성냥개비 한 가닥이
산불을 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고
쌀알 한 톨이 한 줌 벼의 씨앗이 되듯이
사소해보이는것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하노니
부디 더러움으로 아름다움을 가리지 말아라.
최소한으로라도 감사하며 살아라.
세상에 감사함이 없으면 위대함도 없다.
당신의 작은 독설로 인한 누군가에겐 아픔의 꽃이
피어나지 못하게 하여라. 세상에 천한것은 없다.
따뜻한게좋앙2017/02/24 21:21
진짜 택배 업체분들 ㅠㅠㅠㅠ 비싸도 좋으니까 좀 ㅠㅠㅠㅠㅠ
th마일^-^2017/02/24 21:23
저지경이면 사람좀 더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
아 인건비 아낄라고 있는사람도 줄일 각보는건가
長門有希2017/02/24 21:27
집배 평준화좀....
어디 집배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면서 들어가고
어디 집배원은 배달 할 곳도 얼마 없고
샤하르2017/02/24 21:30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 거죠. 인력 정상화, 임금 현실화,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서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겁니다.
시암이2017/02/24 21:35
우체국 택배만큼 안심되는 서비스도 흔치
않은데 그것도 결국 사람갈아 넣어서
유지하는것이였나...
응큼한마님2017/02/24 21:39
우체국택배 토요일 휴무 다시 해야합니다
joymjerry2017/02/24 21:39
당일배송.총알배송
좋은 이면엔 이런 노력들이있겠죠
물건 늦게와도 기다립시다 ㅜ
급하면 오프라인 ㅜㅜㅜ
달과그림자2017/02/24 21:41
얼마나 사람을 소모품처럼 쓰면 과로로 돌아가시냐...
궁서체사절2017/02/24 21:42
민간 택배든 우체국이든. 법으로 토요일 배송은 못 하게 하자 정말.
사회적으로 조금의 양보 또는 불편을 감수하자는 공감대만 형성되면 될 문제인데...
우리잘해봅세2017/02/24 21:46
하 미친나라 ㅋㅋㅋㅋㅋ
dagdha2017/02/24 21:46
사람 좀 많이 뽑으면 안되나?
초코초콜릿2017/02/24 21:47
토요일 배송은 노사 합의로 다시 시행된 겁니다.
토요일을 쉬면서 1. 회사 계약 대량 취소. 2. 월요일 배송물건 2-3배 상승. 이라는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력 확충하면 됩니다.
1인 배송 구역을 줄이면 되요.
인력감축을 이유로 노동자를 쥐어짜니까 과로사가 생기죠....
후론트라라2017/02/24 21:49
인력이 너무 부족하니...
주 5일제도 해야하는건데...
spike2017/02/24 21:50
시람들 대다수 우체국 택배 토욜에 다시 된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진짜 욕나왔습니다. 우체국에서 시작하고 만간 택배사가 따라 가여 하는데..
패고보니선임2017/02/24 21:54
난 일주일에 72시간 일하는데............
나보다 더오랜시간 일하시는분들도많이보고 했는데.... 이슈거리라니 놀랍네요...
남들처럼 주 40~50 시간 일해보고싶다.....
홍솔아2017/02/24 21:58
저희동네는 토요일날배송안하시는데
그래서 다른동네도 안하시는줄알았는데...
아니였네영...ㅜㅜ
집이 단독주택이라
너무추운날이면 따뜻히데운캔드리고
너무더운날이면 차가운캔드리고
가끔씩 간식포장에서 우편함에넣어드리는데
좋아하셔서 계속 하고있네영ㅋㅋㅋ
이해강2017/02/24 21:59
문재인이 그랬죠
이쪽으로만 인력보강 해도 엄청난 일자리가 생겨날 거라고..
롤접었음2017/02/24 22:00
소방관이나 경찰보다 순직율 높은 공무원이 존재한다니 참 대단하네 뭔가...
울토끼만세2017/02/24 22:03
난 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왜 맨날 인력없다 일많다 하면서 인력확충을
안하나 모르겠음...그러면서 국회의원수는 늘어남
월급도 늘어남... 대체 즤들이 하는게 뭐있다고
Haruz2017/02/24 22:04
7~8시출근해서 저녁9시에 쫓겨나요
9시까지 우편물구분 못끝내면
5~6시에 출근해서 그날 배달다해야되요
시간외근무는하루1시간에서 2시간만 받고
나머지는 무료봉사에요..
이게 무한반복이에요
야마토알렉산2017/02/24 22:04
개인적으론 택배사업 시작한 것이 실책이라는 생각이......
결코다시지름2017/02/24 22:08
그리고 우체국은 모르겠는데 택배 같은 일에 개인사업자 외주형식으로 일하게 하는거 막아야합니다.
말이 사업자지 근로기준법 적용을 피해 갑질하고 쥐어짜내고 책임회피하기 위해
꼼수 쓰는거에요.
세상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모여서
큰 아름다움을 이루어 만들어진 것.
처음부터 큰 아름다움은 금방 스러진다.
무심코 버려진 성냥개비 한 가닥이
산불을 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고
쌀알 한 톨이 한 줌 벼의 씨앗이 되듯이
사소해보이는것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하노니
부디 더러움으로 아름다움을 가리지 말아라.
최소한으로라도 감사하며 살아라.
세상에 감사함이 없으면 위대함도 없다.
당신의 작은 독설로 인한 누군가에겐 아픔의 꽃이
피어나지 못하게 하여라. 세상에 천한것은 없다.
진짜 택배 업체분들 ㅠㅠㅠㅠ 비싸도 좋으니까 좀 ㅠㅠㅠㅠㅠ
저지경이면 사람좀 더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
아 인건비 아낄라고 있는사람도 줄일 각보는건가
집배 평준화좀....
어디 집배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면서 들어가고
어디 집배원은 배달 할 곳도 얼마 없고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 거죠. 인력 정상화, 임금 현실화,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서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겁니다.
우체국 택배만큼 안심되는 서비스도 흔치
않은데 그것도 결국 사람갈아 넣어서
유지하는것이였나...
우체국택배 토요일 휴무 다시 해야합니다
당일배송.총알배송
좋은 이면엔 이런 노력들이있겠죠
물건 늦게와도 기다립시다 ㅜ
급하면 오프라인 ㅜㅜㅜ
얼마나 사람을 소모품처럼 쓰면 과로로 돌아가시냐...
민간 택배든 우체국이든. 법으로 토요일 배송은 못 하게 하자 정말.
사회적으로 조금의 양보 또는 불편을 감수하자는 공감대만 형성되면 될 문제인데...
하 미친나라 ㅋㅋㅋㅋㅋ
사람 좀 많이 뽑으면 안되나?
토요일 배송은 노사 합의로 다시 시행된 겁니다.
토요일을 쉬면서 1. 회사 계약 대량 취소. 2. 월요일 배송물건 2-3배 상승. 이라는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력 확충하면 됩니다.
1인 배송 구역을 줄이면 되요.
인력감축을 이유로 노동자를 쥐어짜니까 과로사가 생기죠....
인력이 너무 부족하니...
주 5일제도 해야하는건데...
시람들 대다수 우체국 택배 토욜에 다시 된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진짜 욕나왔습니다. 우체국에서 시작하고 만간 택배사가 따라 가여 하는데..
난 일주일에 72시간 일하는데............
나보다 더오랜시간 일하시는분들도많이보고 했는데.... 이슈거리라니 놀랍네요...
남들처럼 주 40~50 시간 일해보고싶다.....
저희동네는 토요일날배송안하시는데
그래서 다른동네도 안하시는줄알았는데...
아니였네영...ㅜㅜ
집이 단독주택이라
너무추운날이면 따뜻히데운캔드리고
너무더운날이면 차가운캔드리고
가끔씩 간식포장에서 우편함에넣어드리는데
좋아하셔서 계속 하고있네영ㅋㅋㅋ
문재인이 그랬죠
이쪽으로만 인력보강 해도 엄청난 일자리가 생겨날 거라고..
소방관이나 경찰보다 순직율 높은 공무원이 존재한다니 참 대단하네 뭔가...
난 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왜 맨날 인력없다 일많다 하면서 인력확충을
안하나 모르겠음...그러면서 국회의원수는 늘어남
월급도 늘어남... 대체 즤들이 하는게 뭐있다고
7~8시출근해서 저녁9시에 쫓겨나요
9시까지 우편물구분 못끝내면
5~6시에 출근해서 그날 배달다해야되요
시간외근무는하루1시간에서 2시간만 받고
나머지는 무료봉사에요..
이게 무한반복이에요
개인적으론 택배사업 시작한 것이 실책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우체국은 모르겠는데 택배 같은 일에 개인사업자 외주형식으로 일하게 하는거 막아야합니다.
말이 사업자지 근로기준법 적용을 피해 갑질하고 쥐어짜내고 책임회피하기 위해
꼼수 쓰는거에요.
인력 늘리고 운송비도 올렸으면 해요
내 돈 내고 서비스 받는건데 항상 송구스런 기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