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아니다 이상하다 싶은 본능에 경고등 들어오면 그냥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임...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면 멀리서부터 저기요라던지 저기 죄송한데요라던지 저 실례지만이라던지 어필을 하면서 다가오죠...
복장부터 수상한 남자가 아무 말도 안걸고 게다가 이미 이쪽에서 빤히 보고 있는데도 아랑곳않고 더 빠른속도로 접근해올땐 분명 의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머리에 물음표 띄우지 말고 그냥 뒤돌아 겁나 뛰세요...
사진속당사자2019/10/28 22:26
우리 어머니 수년전에 길다시다가 맞은편에 느낌 이상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고 하심. 그냥 빨리 지나치려고 한쪽으로 비켜서 지나치셨는 데 지나치고 조금 있으니 왼쪽 허벅지가 뜨거우셨다고 함. 왠지 무서워서 종종걸음 으로 집에 들어오셨는 데 왼쪽 허벅지를 칼로 베이심. 바지가 찍어지고 피부까지 찢어져 피가 흐르고... 택시타시고 응급실가셔서 봉합하심...
워매...
코믹반전 아니네유 ㅠㅠ
헐
정상이 아니다 이상하다 싶은 본능에 경고등 들어오면 그냥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임...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면 멀리서부터 저기요라던지 저기 죄송한데요라던지 저 실례지만이라던지 어필을 하면서 다가오죠...
복장부터 수상한 남자가 아무 말도 안걸고 게다가 이미 이쪽에서 빤히 보고 있는데도 아랑곳않고 더 빠른속도로 접근해올땐 분명 의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머리에 물음표 띄우지 말고 그냥 뒤돌아 겁나 뛰세요...
우리 어머니 수년전에 길다시다가 맞은편에 느낌 이상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고 하심. 그냥 빨리 지나치려고 한쪽으로 비켜서 지나치셨는 데 지나치고 조금 있으니 왼쪽 허벅지가 뜨거우셨다고 함. 왠지 무서워서 종종걸음 으로 집에 들어오셨는 데 왼쪽 허벅지를 칼로 베이심. 바지가 찍어지고 피부까지 찢어져 피가 흐르고... 택시타시고 응급실가셔서 봉합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