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얼마를 벌어야 사는데 걱정이 덜하게 되나요...
당연히 많이 벌수록 편하긴하겠지만...
그런거말고...현실적으로 어느정도되야할까요
수입도 중요하지만 기본 자산도 중요한건 아는데..
자게 평균 수입 반토막이지만...
크게 사치 안하면 적게 버는만큼 적게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계부도 꼼꼼히 적고 있고...
저도 딱히 노는데 돈쓰는거 없고...취미는 현재 있을수가 없고..ㅠㅠ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들은 둘...
3살 1살............
좋은 차를 보유한것도 아니고......물건을 많이 산다거나... 사치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많이 먹지도 않고...치킨도 한달에 한번 시켜먹을까말까 할 정도인데
아무리 가계부를 들여다봐도...다 쓸만한데 쓴거같고(이게 함정인거같음)
남들 사는거야 나랑 상관없으니 비교하지말고 살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현타오네요...
남들보다 잘살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쓸거쓰고 아낄거 아껴가며 살고 싶은데...
많이 벌지도 않지만...엄청 적게 버는것같지도 않은데.....
참 인생 팍팍하네요 ㅠ
둘째 재우다가 현타와서....푸념해봅니다...
ps. 역시 일기는 자게에 써야 제맛
https://cohabe.com/sisa/120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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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벌어도..
모두 비우셔야 덜 지칩니다
이러다가 득도할것같습니다...
더 벌려고 하기 보단 덜 쓰는 생활에 적응을 하는 게 빠를 듯 합니다.
안그래도 덜 쓰려고 노력중입니다..ㅠ
달천은 되야 그나맘 맘편히 살아갈듯..
그러게요....그런데 월천되도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월천 조금 안되지만.. 용돈 30가지고 살아요.
뭐 왜 이렇게 까지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 목표를 생각하며 다시 생각 고쳐요. ㅠㅠ
ㅠㅠ 공감 되어서 슬프네유
힘내세유;;;;;
뭐 대부분의 한국사람의 삶이지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런데....소소하게라도 본인 행복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겠죠....
네명 키우는데,, 한달 생활비 450만원 들어갑니다...
그 이상 벌면 돈이 남는거겠죠...
자식이 4명이라니 마음이 얼마나 행복하실까~~
우울증 걸려서 약먹었습니다... 죽고싶은 만큼 힘듭니다..
아...........저는 둘도 이렇게 힘든데...네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월 실수령 천정도되면 외벌이로 적당히 살수있는듯
그러게요...월천되도 비슷하다고 하는 분들 계시던데....그건 그때가서 고민하고...일단 월천이 되어야하나 봅니다 ㅠ
지금 벌써 그러시면 아이 조금 커서 유치원가고 학원가고 그러면 큰일나겠네요
그러게요 벌써 걱정입니다.
사치가 심하지 않다면..
월 700 정도 벌면 참 여유지던데요........
600도 괜찮아요.
딱히 사치하는건 없는데....여유가 너무 없네요 ㅠ
혼자 살때 월 1000 벌어도 항상 쫒기는 마음이 들었던
능력자이시네요
맞벌이로 600은 벌어야...하지 않을까요?
외벌이로 그정도 벌긴한데....너무 여유가 없이 느껴져서 푸념중입니다.ㅠㅠ
많이 벌어도, 그 일때문에 힘들고 지쳐요.........한계가 존재함......
그 적당선이 가장 좋아요....
네 저도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무리해서 일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이해를 못하시네요...ㅠ)
소득보다 자산이 중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