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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처먹고도 남이 주문한 치킨 빼쳐먹고있네.. 거렁뱅이 인생 ㅉㅉ
저 도둑놈이 처먹던거 찝찝해서 못먹을듯..
이제 안 보이는데서 빼먹겠지
KBS가 잘못했네
직업에 편견 가지면 안되는데
살다 보면 편견이 생기던
그리고 잠이 쏟아지게 되고 깨어나보니 바다한복판
2만원에 비타500 손해본거 매꾼다고 다른 배달 엄청 빼먹을 수도...
다음부터는 받자마자 빼먹고 올듯
에혀...근데 저런 새끼들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겠음...
얼마나 삶이 궁핍하고 하수구같으면 배달하다가 남의거 꺼내서 처먹고있겠어...잃을거 없는 새끼들일수도있고 보복하겠다고 칼들고오면 ㄷㄷㄷㄷㄷ
예전에 여의도 공원앞에서 목격한적 있음. 굽네였던거 같은데 굽네 배달이 배달대행한테 치킨을 넘겨주는데 열더니 하나빼먹고 넘겨주더라구여. 받는 배달대행은 ㅋㅋ 웃고. 꽤 오래전부터 그래왔을듯 해요ㅠ
요즘 이런 일이 하도 많이 보여서,
떡볶이 같이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없게 밀봉되어 오는 음식만 배달 시켜서 먹고
치킨, 피자 같은 건 그냥 직접 가서 포장해와서 먹어요.
거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