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의 진실이 궁금하다 (활쟁이편)

엌ㅋㅋ일본쉑 감히 한국 양궁에 깝추져 했는데

이 애가 나오는 만화의 이름은 악의 교전이라는 꽤나 정신나간 만화이자 소설 원작 캐릭터인데 

주인공은 선생은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에다 능력 좋은 인간

학교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조금이라도 위험에 끼칠 수 있는 사람은

약점을 잡든 협박을 하든 어떤 방식을 써서 처리하는게 처음에는 학교에 짤리게 하는 정도로 하다가

나중에는 목숨줄 짤라 버리는 식으로 과격하게 나가는데 

이짓거리도 다른 곳에서 하다 온거라 점점 꼬리가 밟히기 시작하자

당시 학교 축제로 자기반 인원 전원이 학교에서 교실 꾸미기를 하는데

그 날에서도 자기를 추궁하는 학생을 죽이려다 결국 꼬리가 밟힐랑 말랑 하다가

그냥 모든 학생을 다 죽여버리고 다른 선생에게 뒤집어 쒸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려하나

운좋게 살아남은 아이들과 운좋게 증거가 남아

결국 주인공인 선생은 경찰에게 잡히지만 정신병자 코스프레로 25년형을 선고 받게됨

암튼 이게 저 만화 내용이고

위의 장면은 그 상황에서 양궁을 배우고 있던 타카기 카케루란 캐릭터가

총기 난사범인 선생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다듬기 위해 생각하는 장면인데 

생각해보는거 보면 선생이 지들 친구를 막 쏴죽이는 상황에 의해 조금 맛탱이는 갔지만

총기 난사범인 선생을 죽여 영웅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됨

총기 난사범을 쏴 죽일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선생이 다른 선생을 고기방패로 내세운 페이크에 당해 사망하는 캐릭터 

맛탱이는 조금 갔을지는 몰라도 학우들을 지킬려고 한 캐릭터

물론 굳이 흠을 잡겠다면 마음을 다듬는다고 명상을 하는데 

그거 하느라 반 인원 33명중 29명이 갈려나간게 문제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