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남편 도와가며 허리띠 졸라매고 다들 아등바등 열심히 살던데..
어찌 저럴까유...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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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이런 주부들 없던데...
제 주변엔
남편 도와가며 허리띠 졸라매고 다들 아등바등 열심히 살던데..
어찌 저럴까유...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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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피부과가니
아줌마들 보톡스 랑 피부 관리하러겁나옴
까내리려고 쓰려면 뭔들 포장해서 모 쓰겠습니까.
낮시간에 동네카페에 수다떠는 아줌마들 천지인건 사실이죠.
그럼.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그것만할까요?
남자들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이죠.
회사에서 일만하나요?
자게도 하죠..ㅎㅎ
걍 쉬는시간이라고생각해주세요 ㅎ
여자도 못만나는 애들이 여혐하죠
본인이 못나서 여자 못만나는걸 '김치녀들 개념없어서 안만난다' 라고 정신승리하려는거 ㅎ
좋은 환경에 계시네요. 결론적으로 저런사람 꽤 많고 솔직히 한 20년 쯤 후 우리나라 생각해보면 섬뜩할 떄 많습니다. 가정교육에서 원인이 오고 미디어와 허영터지는 SNS경쟁으로 완성되죠.. 특히 무서운건 마치 중국사람들이 가진 특성 처럼 잘잘못이나 경우, 상호존중과 상관없이 지는건 무조건 싫은거..
우리와이프랑 비슷할지도..
아침에 출근할때 밥 차려줄 확률 30%...
9시쯤에 아이 보내고 4시쯤 아이데려옴..
그사이에 청소랑 빨래 한다고 하던데... 사실 빨래는 저녁 8시 이후에 저랑 같이 함..
그렇다면 그사이에 청소한다는데.. 매일매일 청소하면 사실 할것도 많이 없음...
지금은 건강이 나빠져서 치킨과 맥주는 중단했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 치킨 족발등등을 시켜서 저녁으로 때움..
매일 밤만되면 청소해서 온몸이 아프다고 팔 다리 허리 가슴 주물러 달라고 함..
가슴?
예리하기가 장미칼수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웃자고 쓴 글이쥬 ㅎㅎ
저러면 이혼해야죠.....아니 분가해야 하나?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 주부들 아니면 저런지 아닌지 직장 출근 하는 남자들이 어케 알아요? 아 본인이 남자가 아니신가? ㄷㄷㄷㄷㄷㄷㄷ
뭐 남자도 전업주부가 있을 수 있지만 ... 저건 소설이겠쥬 ㅎㅎㅎ
당장 연차내고 집근처 카페가보세요. 11시쯤 가보면 죄다 여자뿐임...
아침에 집에서 밥먹은적이 없어서....
5시 30분기상...6시 출근,,,
와이프 깨우기 뭐해서 그냥 조용히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