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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층 전쟁 선포2시간전
윗층 이사온지 6~7개월 된거 같네요
몇번을 말해도 안듣고 시끄러워서 가장 조용한 큰방에서 가족 모두 같이 자는데 4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새벽 4시에 쿵쿵 소리에 깨서 자려고 잠을 청하다가 또 쿵쿵소리가 나서 시간을보니 5시....또 잠을 청하다가
쿵쿵거려서 시간을 보니 6시...... 제가 피곤한 날은 코를 골아서 애들도 잠을 더 못자는 날도 있고
말해도 그때 뿐이고 매트도 안까는거 같고......슬리퍼도 안 신고 다니는거 같고..... 저희집은 아랫집에서 올라온적
한번도 없네요 여쭤봐도 너무 조용하니깐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윗집은 참.....대화도 안통하고
큰 아들 문신하고 다닌다고 힘주고 작은아들은 조신조신한데 조카 5학년짜리 남자 아니는 엘레베이터에서 봐도 인사도
없고 헨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사람을봐도 모야? 이런시선....식당일 다니는 아줌마가 쿵쿵 거리는거 같은데 말씀 드려도
숨도 쉬고 살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고.......툭하면 스토커가 칼들고 집에 처들어와서 경찰와서 잡혀가고.....스토커가
집에 처들어 왔는데 왜 문을 열어주는지도 의문이고........이사가 답인데 새벽에 어차피 쿵쿵 거려서 잠도 못자니
경비실 가서 시끄러울때마다 가족들 다 깨라고 인터폰 시전한다고 통보 하렵니다
저희가 이사 갈 상황까지 되면 이사비 청구까지 받아내던지 줄때까지 싸워야지 통 말은 안듣네요
애들 학교 때문에 자리 잡은곳이고 앞으로 5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문신하고 힘주는 녀석이 애들 등교 하교때 혹시나
만나서 해꼬지 할까봐 쌔게 못나가겠고 ......... 점심때 저희 잠자리 모습 보여주고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봐야 겠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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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답 없어요.
많이 흥분하셨나봅니다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밑집이 문제인지 윗집이 문제인지 ㅋㅋㅋ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미치겠네요
저도 그런 윗집 밑에 살고 있습니다. 밤 10~12시까지 쿵쿵, 어쩌다 부모 여행? 또는 집비우면
중고딩들인데 친구데려와서 새벽까지 소리지르고 뛰어 다니고... 이젠 포기했습니다.
개념없으면 말 안통해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말할때뿐 또 말해야 하고 또 말해야 하고
그때뿐이고 답도 없고 애들 못자고 이블속에 앉아 있는거 보는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들도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죠
저도 말도 해보고 관리사무소에 신고도 해봤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이젠 제가 귀찮습니다.
그런데 집 내놨더군요. 언능 팔려서 꺼졌으면...
저희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단분간 안갈거 같네요 ㅠㅠ 귀마게를 하고 자도
자고 일어나서 찾는것도 일이고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생각도 들고.....
빨리 이사가고 좋은 이웃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어휴 정말 짜쯩난단 층간소음 ㅜ
진짜 저러면 윗윗층으로 이사해서 똑같이 복수하고 싶어짐
정답 : 이사말고는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