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저 어렸을 때 주식에 많이 데여서
주식은 아예 쳐다도 안봤었는데
절친이 한번 속는 셈 치고 해봐라 해서
비자금 좀 꼼쳐놓은 거
다 잃어도 휘청이지 않을 정도만 넣어봤어요
ㅋㅋㅋ 18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약 9개월만에 원금 회복 눈 앞..
18000원 떨어졌을 때 추가매입 할까 고민했는데
그 시기에 집 사면서 영끌하느라 못샀네요
한 2만원대 갔을 때 판 사람들도 많았는데
앞으로도 그냥 쭉 묵혀보려고요. 잊고 살면 마음 편한 듯 합니다 ㄷㄷ
생각하는 정도까지 어느정도 오르면 빼서 집 산 거 대출 갚고 손 털어야죠.
이쪽 아는 분들은 금액만 봐도 어떤 종목인진 아실 듯
ㄷㄷ 신기합니다 저도 참.. 그때 추가매입 못한게 참 ㅎㅎ
모든 종목이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다 시기가 있는 법이져..
그리고, 주식을 하던 안하던 우리의 삶을 조금이라도 바꾸기위한 노력은 해야죠
무조건 망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제대로 하지도 벌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이죠.
성투하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종목이죠
전 휴지되기 직전 ㅠㅠ
엘생인가요? ㄷㄷ
미대 어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