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부터 스마트폰 시작으로 5s 이후 쭉 노트 쓰던 사람인데 가로수길에서 호기심에 질렀습니다.
일단 직원들 교육을 빡세게 시키는지 과잉친절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부담스러웠고요.
와서 사거나 구경하는 사람들은 박수쳐주는 이벤트 등을 즐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도 신기했습니다.
일단 점점 화려해지는 갤럭시에 비해 아이폰11프로의 무광이 주는 무게감과 차분함은 확실히 매력적이었으나
어차피 화면 보고 쓰기도 하고 인덕션은 실물을 보니 그다지 거부감은 안들었던 반면
오히려 노치가 거슬렸네요. 확실히 후면 디자인은 X가 10배는 나은거 같습니다.
옆으로 쓸어서 뒤로가기는 그렇다치고 노치 옆에 취소나 완료버튼이 달려서 엄지가 이리저리 다니는거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노트9이 206g인가로 폴드를 제외하고 가장 무거운 삼성폰일텐데
188g인 11프로는 살짝 가벼운게 느껴지나 크기에 비하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본 갤럭시s10 4g는 진짜 깃털이었던걸 생각하면 노트9도 던지고 싶네여 ㄷㄷ
한줄요약
싹 다 각설하고 삼성페이 없는거 하루만에 체감 가능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0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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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가 신의 한수죠
지갑 서랍에 짱박은지 몇년 됐는데 ㄷㄷㄷㄷ
+감성
감성이 말라서 인연이 아닌듯요
울와이프도 온리아이폰 이였는데
삼페 한번 맛들이더니
아이폰 못감 ㄷㄷ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데 딱 그게 전부라는 생각이 드네오
크기에 비해 무겁긴하죠.. 작은데 무거우면 피곤하더군요.
ㄷㄷㄷㄷ 영혼 무게 7g 추가요
애플페이 한국에서 안돼요?
네 안돼여
진짜 삼성페이 개편함~ 이런게 혁신 아닌가유 애플페이는 한국에선 무용지물이니.....
ㄷㄷㄷㄷㄷㄷ
야구생중계 보명서 자게질...
그리고 이거
ㄷㄷㄷㄷ 저도 종종 축구 중계 띄어놓고 자게합니다.
알람스타인가 그거도 요긴하게 잘씁니다.
삼성폰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