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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 분노한 짱구 성우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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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고기고프다 2019/10/26 20:37

    가면 레슬러 맨 얼굴을 다른 방송에서 공개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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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9/10/26 21:01

    성우분 곱게 나이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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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인군 2019/10/26 21:15

    저기 저 박영남 성우 구력이 엄청나거든요.
    제가 기억이 있을 때부터 어디선가는 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성우. 특히 만화성우는 만화에 생명을 불어넣고 동심을 지켜주는.
    어쩌면 동심이 없이는 저렇게 오래 성우를 한다는건 어려운 일일 것 같은데.
    저 일이 박영남 성우에게는 엄청나게 슬픈 일일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여자성우는 박영남. 남자성우는 장정진이죠. 이것은 논할 가치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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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dS 2019/10/26 21:15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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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저주 2019/10/26 21:20

    실화야? ㅋㅋ 선넘었네요ㅋㅋ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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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9/10/26 21:28

    정치가 개콘보다 웃겨서 위기감이 드니까 웃기는게 힘들어진 개콘이 선을 넘어서라도 관심을 받겠다는 의지로 보이네요.
    공개방송 및 본방 시작 머리에 사죄 드린다는 사과 멘트를 해당 책임자 및 담당자의 발언으로 최소 1분 이상 넣고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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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10/26 21:48

    웃기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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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9/10/26 21:54

    문제는 그것조차 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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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말한대! 2019/10/26 21:56

    아 뭐 웃기면 좀 예의없는 개그구나 하겠는데
    웃음 포인트가 없는 그냥 폭로잖아??
    뭘 노리고 한 행동인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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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FAO 2019/10/26 22:11

    국딩 시절 어린이날 오전에,
    어린이날 기념 특집 방송에서 <아기공룡 둘리>의 목소리 녹음 장면을 봤어요.
    그때 좀 충격을 받긴 했어요.
    둘리는 아기 공룡인데 어른이, 심지어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요.
    나중에야 오히려 그런 점이 대단하단 걸 깨달았지만,
    분명히 그 시절에 좀 실망했던 게 맞아요.
    만화인데도 불구하고 둘리는 어디선가 살아 있다고 믿었나 봐요.
    이건 그냥 산타 클로스의 진실을 아는 것처럼,
    어른이 되면서 자연히 알게 돼야 맞지 않을까 해요.
    아이의 순수한 꿈은 언젠가 사라지지만,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춰 주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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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7ccf 2019/10/26 23:26

    그 개콘 코너가 되도않는 정치풍자 하면서 개콘망쪼 첫 시동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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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발적노예 2019/10/27 00:03

    개그맨들은 성우님들 건들지마라
    전엔 밥그릇까지 뺏더니 이제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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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10/27 00:13

    예전에 KBS의 한 예능에서 어떤 성우분에게 떡먹기 대회시켰다가 돌아가시게 만든 거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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