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명문의사였던 다칸을 주치의로 둔 루이 14세
당시 치아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통념에 따라 치아를 다뽑아버리고 입천장을 지져 구멍을 내버리고
(수술 권유받은 본인은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결국 내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다고 받아들임)
장을 항상 비워둬야 건강하다는 통념에 따라 설사약을 상시 복용했는데 이게 유황+뱀가루+말똥으로 만든 물건
거기다가 물이 전염병의 근원이라는 통념에 따라 샤워도 제대로 잘안하고 대신 옷을 하루에 3번 갈아입음
거기에 치질도 걸렸는데 시대적 한계상 무마취 수술이었는데도 비명 한번 안질렀다고 함.
함정은 76살 사망으로 나름 장수했다는거
안저랬으면 120살까지 살았을것
아무리 절대왕정 태양왕이었다지만 왕의 업무란게 장난이 아닐텐데도
저런 치료 받고 저런 몸상태에 76세면 진짜 대단한거다
더 함정은 저렇게 살다보니 아무도 왕이다보니 말은 안했지만 진짜로 냄새가 지독해서 향수만 하루에 수십차례를 뿌리면서 살았다나
몸상태가 저러니까 그냥 의자에 앉은 상태로 똥싸고
귀족들한테 엉덩이 닦게 했다고 함
76세까지 살면서 고문당했다는 느낌이라 무서운데.
사람은 쉽게 안죽는다...
안저랬으면 120살까지 살았을것
저 시대에 76살까지 살았으면 진짜 오래산거 맞지 않냐?
치아가 만병의 근원이 맞았구나..
어케살았...
이를 다 뽑으면 식사는 수프만 먹었나
입천장 뚫여있어서 가끔 코로 역류함
hp가 몇이냐....
더 함정은 저렇게 살다보니 아무도 왕이다보니 말은 안했지만 진짜로 냄새가 지독해서 향수만 하루에 수십차례를 뿌리면서 살았다나
찢겨나간 입천장 사이로 들어가 썪은 음식물로 인한 입냄새와
설사약 복용으로 수시로 지려버리는 바지때문에 생긴 문제였다지
그래서 저때 업무용 의자를 변기형으로 만드는게 유행함.
덤으로 관장 만장통치설도 퍼짐.
프랑스 애들은 기본적으로 쫌이상해....
설사는 확실히 했겠네
아무리 절대왕정 태양왕이었다지만 왕의 업무란게 장난이 아닐텐데도
저런 치료 받고 저런 몸상태에 76세면 진짜 대단한거다
어케 살았지
몸상태가 저러니까 그냥 의자에 앉은 상태로 똥싸고
귀족들한테 엉덩이 닦게 했다고 함
76세까지 살면서 고문당했다는 느낌이라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