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의 암수 구별법은 잘 알려져 있다.
접혀있는 배딱지가 넓으면 암컷, 좁으면 수컷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성기는 각각 어디에 있을까?
먼저 수컷의 성기를 관찰해보자.
수컷의 성기는 접혀있는 배딱지를 펼치면 노출된다.
배딱지 끝에서는 똥이 나온다.
뭔가 성기일까 생각이 드는 길다란 것이 있는데
이건 성기가 아니라 생식각(Gonopod)이라는 구조이다.
성기는 네 번째 걷는다리가 시작되는 부위에서 나와있다.
사진 상에서 Penis라고 표시되어 있다.
성기는 생식각에 나 있는 작은 틈새를 통해 들어가 생식각 내부로 정자를 주입한다.
생식각에는 또 하나의 틈새가 있는데 이 틈새를 통해 둘째배다리(Pleopod 2)가 들어간다.
둘째배다리는 정자를 생식각 내부로 밀어넣는 역할을 한다.
생식각이 주사기 본체, 둘째배다리를 주사기 피스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생식각은 암컷의 성기인 생식공으로 삽입된다.
그렇다면 암컷의 성기는 어디있을까?
암컷의 성기 역시 배딱지를 펼치면 관찰할 수 있다.
암컷의 성기는 둘째걷는다리가 달려있는 몸통마디의 안쪽에 존재한다.
사진상에서 Gonopore라고 표시된 부위이다.
이 생식공(Gonopore)로 숫게가 생식각(Gonopod)를 삽입하여 섹♡를 하게 된다.
그래서 성기의 위치와 구조 상
게는 정상위로 섹♡를 하게 된다.
오늘 게의 성기에 대해 배운 음탕한 유게이들은
게를 먹을 기회가 오게 되면 그들의 성기를 찾아보도록 하자.
오 존나신기행
그럼 구조상 교배프레스도 되겠네?
게새끼들 꼴잘알이였구먼
시작됐구나
저렇게 생겨서 배딱지 열어도 내장이 바로 안나오는거구만
시발 살다살다 게 자지 보지도 보네 ㅡㅡ
오 존나신기행
저렇게 생겨서 배딱지 열어도 내장이 바로 안나오는거구만
시작됐구나
시발 살다살다 게 자지 보지도 보네 ㅡㅡ
그럼 구조상 교배프레스도 되겠네?
게새끼들 꼴잘알이였구먼
시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