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나 이런거 언급 없이 와서 부담없이 찍어달라는데요......보아하니 패이에 대한 생각 전혀 없구요.. 그냥 봉사해달라는 거라서요.
뭐... 기분은 안좋네요...
이럴때 뭐라고들 둘러대시나요...
작가 1명이라 서브로 오셔서 해도 된다고 하는데..
답답합니다.
https://cohabe.com/sisa/120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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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는 ㅈㅁ...본인지갑부담이없는거인듯요
그개 부담없이가 되는지 말입니다..... 어이가..
잠깐 들릴시건 뿐이라 하세요. 가서 밥만 먹고 오시면 됩니다.
아 증말.. 답답하네요
이럴 때 인맥정리 하시는 겁니다..ㄷㄷㄷ
인연 끊기 힘든 분이면 축의금만 전달하시고
당일 바쁜 일정이 생겨서 못 간다고 하시구요..ㅠㅠ
사진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알면서 저러는걸까요...
평소엔 그렇게 안봤는데
어차피 그런거 해줘도 욕먹고 안해줘도 욕먹습니다.
모든 선택지가 욕먹는거니 괜히 감정소모, 열정페이 하지마세요.
그생각입니다. 어차피 안해줄건데 조은관계였어서 뭐라 듈러댈까 고민먼드네요
부담없이 찍어달라고 해도 말뿐이지 실상 결과물 기대 합니다. 사람 심리가 그렇고요. ㅎㅎ
그냥 시간 없다고 밥만 먹고 오고 축의금 전달해주고 오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런건 돈 받고 찍어주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돈도 안받을바엔 잘해도 욕 못해도 욕입니다.
맞습니다.
부담없이 ㅋㅋㅋㅋ 진짜 극혐이네요... 저는 그런 얘기 들으면 돈 안받으면 사진 안찍는다고 할거같네요
사진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정말 공짜를 바라는 걸가요.. 뭐라고 둘러대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은관계였었기때문에요
ㅋㅋㅋㅋ 거절하기 힘든 관계시면 카메라 수리 맡겼다고 하세요.
거절은할건데 좋게 둘러댈 말이 필요해요. 암튼 참 빈정상합니다.
거절하시면 됩니다.
진짜 마음의 상처를 받아요. 정말요.
일이 아니면, 오히려 더 마음을 써서 찍어주게 되는데
10번 찍으면 1~2번, 정말 노력의 보상을 받는 피드백이 돌아오고 나머지는 다 똥인 걸 여태껏 많이 느껴보셨을 거예요.
뻔합니다. 뜯어말리고 싶네요.
둘러댈 말이야, 사실 부탁받은 사람이 고려할 게 아닙니다.
그냥 못하겠다 미안 하면 됩니다.
왜 그 고민을 부탁받은 사람이 해야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솔직히 결혼 이틀전에 부탁하는것도... 좀 별로였어요
카메라 지인 빌려주기로 했다 그러세요. 정 할 말이 없으면요.
그냥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서 보내주세요. 큰 카메라로 찍어달란 소리 안했으면..입퇴장같은거만요..
위에 답변주신분들 의견 돌려말해서 거절했습니다.
이런건 모르면 조심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히 요청도 모질라서 . 걍 꽁 사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