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세계 최대 담수어 피라루쿠가
자연적인 '방탄조끼'를 입고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등
공동연구팀은 피라루쿠 비늘의 놀라운 비밀을
밝혀낸 연구결과를 발표함
피라루쿠는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무장한
피라냐떼가 들끓는 강에서 서식하는데
연구팀에 따르면 피라루쿠의 비늘은
광물화될 정도의 단단한 외부층과
질기면서도 부드러운 내부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조직 구성은 방탄조끼와 유사하며
특히 피라루쿠 비늘의 내외부 층은 서로 합쳐져
응집력 있는 방어막을 형성하는데
이는 콜라겐에 의해 원자 규모로 결합되어 있음
방탄조끼의 경우 이 결합이 접착제로 이루어져 있음
연구를 이끈 웬양 박사는
피라루쿠의 '천연 갑옷'은 사람이 만든 방탄조끼보다
몸의 유연성과 이동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훨씬 튼튼하고 가볍다면서
오랜시간 물고기 비늘이 진화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설명
피라루쿠가 피라냐와 같은 포식자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종의 진화적인 군비경쟁을 해온 셈
피라루쿠 비닐의 특징은 향후 방탄복은 물론
우주항공 분야 기기를 만드는 기술로 적용될 것이라고
.....
살아남은 물고기들도 빠요엔이기 때문이다
어설픈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정글고
그래서 캡아 슈트가 비늘모양이였던것인가!
총맞아도 막나용?
진짜 어린갑이네?
어설픈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정글고
총맞아도 막나용?
그래서 캡아 슈트가 비늘모양이였던것인가!
확실히 고대의 비늘갑옷도 그런 이유로 나온거 맞지
방어력은 보전하면서 움직이기 편하게
진짜 어린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