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50.4z] 이제 239일생의 놀이터 도전...(보정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아기들이라고 모두 놀이터를 좋아하는건 아니네요 쿨럭...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지 웃음보단 눈물이 많은 놀이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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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시 안고서야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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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기분도 좋아지고...(특히, 이 사진 관련해서 보정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나는야 239일째 ㅎㅎㅎ

a9 - raw 촬영후 1차 캡쳐원/2차 라이트룸 보정을 합니다.
캡쳐원에서는 주로 전체적인 색감을 터칭하고
라이트룸에서는 리사이즈/노이즈/워터마크/추가 색보정(주로 색조, 광도)을 손대는 편인데
늘 노출 또는 색상 조절시 특유의 누런색이 올라오는걸 잡는데 시간을 꽤나 쓰게 됩니다.
사실 조명을 쳐주면 색상 보정이 한결 쉬워서 한참 쓰려던 찰나에 아무래도 매일 찍고
아이인지라 조명은 최대한 배제하고 촬영하는데
저조도 촬영사진 보정시엔 좀 더 심해서 주로 손을 더 많이 댔는데
이렇게 충분한 광량에서도 색상 조절시 누런색이 올라오거나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보정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촬영시에 뭔가 더 수정해줄 부분이 있는지도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