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나 레일리나 오뎅 앞에서 똥꼬는 존나 빠는데
오뎅 삶아 뒤졌단 얘기 듣고 움직인 새끼가 없음
카이도우 해적단이 아무리 쎄도 20년전 모리아랑 비비던 카이도우면
레일리가 한번 로저 해적단 모아서 "우리 친구 오뎅이 죽었다... 로저 해적단의 의리를 보여주자!" 하면서 한번 쳐들어가도 되는건데 그런거 없었음
로저의 일화 중 동료한테 해꼬지 했다고 나라 하나 쓸어버리던 그 으~리는 어디 간거임?
샹크스도 저정도로 똥꼬 빨았으면 사황쯤 됬을때 의리의 맞다이 까도 될텐데 그런것도 없음
내가 추론할수 있는 결론은 오뎅과 로저는 똥꼬친구 관계 라는 것이다.
흰수염도 반하게 만든 그 똥꼬로 로저를 매료시킨거임
로저 해적단 인원들은 속으론 불만이 있었지만 선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오뎅한테 뭐라 할수는 없고 아부나 떨었던거지
로저 죽으니까 이제 그런 눈치 안보고 그냥 죽든 말든 냅둔거고
이러면 모든게 설명된다
사내정치만 신경쓰던 남창새끼
그 이름 오뎅탕 ㅅㅂ
오뎅홀
오뎅홀
이젠 오뎅 남창 설이냐
그럼 흰수염은 왜 안찾아갔냐
사실 은근히 배신한거 마음에 담아두거 있던거임 ㄷ
밀해가 징베챙기는거보다 더 열심히 어묵을 챙기네
실제 역사에서도 해적들은 소년들을 오나홀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못배운 범죄자들이 몇달 몇년씩 배위에서 격리되서 쉽비스킷이나 깨먹고 여자는 바다가 노해서 태풍을 불러온다고 구경도 못해보니 어쩌면 당연했겠지.
카이도를 꼬시려했지만 찢어져버려서 죽었다는 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