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2.0터보 풀옵션
2년정도 실사용 했었던 오나입니다
올뉴말리부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세차장에서 얼굴을 차마 들 수가 없는 후드 꼬챙이
2. 알루미늄인척 하는 주철 뼈다귀 (탈장 에디션 Ver.2)
3. 동승자로부터 "라이트 킨거야?" 하고
능욕을 당할 수 있는 25W HID
4. 난 분명 풀옵션을 샀는데?
오토홀드는 먼나라 이야기.
개썅마이웨이 미국 본토 차종 답게 드라이브 모드 따위 없음
5. 꼴도 보기 싫은 계기판 클러스터 폰트
6. 동승자 타면 켜놓기 창피한 네비게이션 UI
7. 무선충전기인 척하는 볼펜 명함 꽂이함
8. 차량 메뉴얼도 안들어가는 쥐똥만한 글로브박스
9. 설계하다 자리 남아서 만들어놓은 기어노브 안쪽 수납함
10. 21세기 내부 트렁크 버튼 diy 라는 참신한 업체 광고
https://cohabe.com/sisa/1202795
쉐보레 말리부 한번 후드려 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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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단점을 상쇄하는 성능!!
재미도있고, 단점도 명확하고 까려면 이렇게 까야지.
그런단점을 상쇄하는 성능!!
이댓글쓰려고 로그인한 정성보소 ㅇㅇ
@634345 너는 로그아웃좀 해라.
다들 모르시는 한가지 9세대말텁.0 시트한번 앉아보시길
말도안되게 편함 그냥하는말이 아님
@보배드립7788 인정합니다. 디스크치료제라고 하는게 농담반 진담반이에요. 시트는 진짜 편합니다.
25w 면 비오거나 눈오면 안보일텐데 ㅇㅇ
1.5 ltz 오나 입니다 이글은 실화입니다.
참고로 더뉴부터는 본넷 쇼바 들어가 있지요.
재미도있고, 단점도 명확하고 까려면 이렇게 까야지.
35w 바꿔끼우세요.얼마 안합니다.d5s였던가..알리에서 대충 한 5만원?
뭔가 웃기면서 슬프네요
주유구 덮개를 차에서 열수가 없음...하물며 트렁크 여는 버튼도 없음.....................
쉐보레의 개똥철학이죠..쉐보레 세단은 없는차가 많더군요.
suv는 안타봐서 모르겟네요.
스포티지도 똑딱이다
싼타페도 똑딱이인데 이제...
쉐보레라 그런게 아니라 수입차들 대부분 저런데요 ?
다이얼식 라이트 스위치, 도어 잠금 똑딱이 이런것도 마찬가지ㅋㅋㅋㅋㅋ
현기차 방식만 알고 타다보니 다른 방식은 후졌다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된거죠
ㅜ ㅜ
저도 구형 크루즈 타고 있지만.. 신형 차들 계기판 폰트 리얼 공감 합니다요*_*
말리부 내장트림도 까고 싶... 갈색은 그나마 낫지만... 검정색 트림은... 왠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전 더 구형이라 영어..ㅠ.ㅠ
쉐보래는 익스테리어와 파워트레인만 연구하는 기업같음
인테리어 따위는 개발도상국에게 줘버려
주유구는 시동 끄고 손으로 열어야 하는 것 아닌가유?
2.0 오나 입니다 미제놈들 감성 입니다
ㅋㅋㄲㅋ미제감성
1.5 오나 입니다 핸들,디자인 빼고 전부 실화입니다
개쓰레기에요
탈장에디션ㅋㅋ 말리부랄이라고도 하더군요
1.5 오나입니다. 5679 쌉인정ㅇ요
대부분 몰랐던 부분들이네욥ㄷㄷㄷ
진짜 실내는 .... 두세대 이전 수준임. 장거리 출장때 밟는 맛은 좋은데, 사실 내가 레이서가 아닌 이상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센터페시아 정리좀 다시 하고 내장 디자인 하는 놈들 대가리 다 후두려 까야됨 진짜
오너의 눈물이 느껴지는 정성글 ㅠㅠ
3년째 타고 있는 2.0T오나입니다.
1. 그래서 쇼바 달았음. 더뉴말리부는 순정으로 달려있음.
2. 뭐, 내가 보는게 아니라서. 2.0T는 머플러덕에 조~~~금 가려주기도 하고. 아무도 뒤에 보기싫다고 와서 얘기하는 사람없음 ㅋㅋㅋㅋ
3. 확실히 약함. 근데 저번에 돌빵으로 깨져서 교체하면서 앞유리 썬팅을 좀 연하게했더니 그나마 잘보임.
4. 차에 맞게 적응해서 그런지 그닥 필요성 못느낌. 뭐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5. 신경안씀.
6. 동승자들 중에 저걸로 입대는사람 없었음.
7. 그나마 갤S5 쓸때는 무선충전 패치 붙여서 잘썼지만 큰 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무용지물.... 사제로 교체생각중.
8. 개 작음. 좋게 말하면 쓸데없는거 짱박아둘 일이 없음ㅋㅋㅋㅋ 여기에 더 덧붙여서 글로브박스에 조명 없음.
9. 올려둘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가끔 컵홀더 꽉차면 폰올려놓는 정도...
10. 스마트키로 대체함. 거의대부분 내가 가서 열고 짐싣고 하니까 안에서 열 필요도 없고, 누가 열어달라고 하면 그땐 좀 불편하긴한데 니가 열어라고 함...ㅋㅋㅋㅋㅋ
댓글중 주유구 수동은, 요즘 현기차도 그런 차들 종종 있고, 외제차도 그런식이 많음.
다음은 잘 안알려진 기능들
1. 배기통에 작은 구멍 : 배기통안에 고이는 물 배출구. 가끔 이걸보고 뭐가 센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음. 다른차들 오르막길에서 뒷구녕으로 물 오바이트하는거 많이 볼텐데, 얘는 그런거 없음. 당연히 부식에도 강함.
2. 레인오토라이트 : 비올때 와이퍼가 몇번 쓱싹하면 자동으로 라이트온됨. 비오는 낮에 직접 미등이나 전조등 켜고끌 일은 없음.
3. 뒷문 도어캐치버튼 : 아, 이건 더뉴말리부는 없어짐(원가절감....). 올뉴말리부는 뒤에도 열고잠그는 버튼있음. 국산차는 제네시스 정도가야 있음. 개편함.
4. 운전석 문짝안에 접이식우산 넣을수있는 공간 있음. 밴틀리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닌데, 그냥 가까이에 우산을 둘수있다는 장점?
5. 2열폴딩시트. 중형세단급에서는 이거 되는 차가 없는거 같음. 스키스루만있지...
6. 1시간 공회전시에 자동 시동오프 : 엔진보호? 라더라.... 배터리 점프뛰고 시동걸어둬야할때 유용함....ㅋㅋㅋ(즉, 평소에는 별쓸일없음.)
7. DRL 상시 점등이니 자동차 극장은 비추함. 위의 6번과 조합으로 중간에 한번은 무조건 시동 다시걸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