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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혼밥

즐길 수 있을 때 즐긴다
댓글
  • 고민닝두아 2019/10/23 14:39

    맛있게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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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토,란남편 2019/10/23 14:41


    한 술 잡수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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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19/10/23 14:44

    이데고민많은자유를만끽하세요잔시라도요 그게아주큰 자양분이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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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9/10/23 14:48

    하.. 나도 퇴사하고 낮술먹고싶다... 맛나게 드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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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토,란남편 2019/10/23 15:00

    관심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퇴사한지 일주일 됐어요
    하루하루가 기념일이라 즐기고 있을 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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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9/10/23 15:05

    저도 한 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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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토,란남편 2019/10/23 15:07


    완뚝 완술요~ㅎ
    역시 머리국밥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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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리 2019/10/23 15:12

    저도 퇴사한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낮의 한가함이 어색해서 독서 많이 합니다
    생각은 적게하려고 하구요 ㅎㅎ
    여유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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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자 2019/10/23 15:18

    왼손잡이셨네요. 이런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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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Gandy 2019/10/23 15:36

    으아..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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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쁨 2019/10/23 15:41

    내년 여름때 퇴사인데...벌써부터 마음이 뜨고있는데 이 글보니 더 마음이 뜨네요 히밤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 일하기싫다아!!!!!!!!!  얼른 그만두고 적립된 퇴직금으로 펑펑 쓰고 놀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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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9/10/23 16:00


    자유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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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신전 2019/10/23 16:03

    아내 두분은 어쩌시고 혼밥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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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10/23 16:35

    기왕 먹는거 고기추가로 먹었어야즁 살짝 아숩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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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칠양 2019/10/23 16:39

    저는 출력인쇄업체에서 사무보조로 들어갓는데
    혼자서 상담전화+인터넷싸이트관리10군대+
    발주관리+포토샵간단한거 =팀장급? 업무들을
    저한테 다넘겨서 시키더라구여 최저임금주면서
    그렇게 하다가 앞사람이 실수한것도
    저보고 계속 수습하라고해서 참다참다
    2주전에 퇴사한다고 하고  퇴사 하루전날
    아침에 또 저한테 똥을 주길래 더이상 못참겟다
    하고 점심에 그냥 나왓습니다 ~
    12시쯤이엿는데 나오고나니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더군여 ~
    집까지 걸어가는길에 철판쭈꾸미집들어가서
    혼자서 3인분 먹고~ 기분좋개 나와서
    영화관 들어가서 영화보고 ~ 시장가서
    시장구경 하다가 들어가니까 좋더라구여
    집에 바로 들어가시지 마시고
    바람쐬다가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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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listjian 2019/10/23 17:17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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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민 2019/10/23 17:48

    아........광주국밥 ㅠㅠ
    진짜 맛있는데... 국밥 먹으러 광주에 KTX타고 간적도 있습니다.
    광주사시는분들 정말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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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든손 2019/10/23 18:02

    순대국은 점심때 너무 먹어서 저는 퇴사하면... 스파게티에 맥주한잔하고싶네요.. 인생이 돈벌다 다 갔네요..25년... 그때 철없고 버릇없고.. 부모님 모두 살아계신 그때로.. 다시 갈수있다면.. 결혼도 안했던 그 좋은 시절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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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모과차 2019/10/23 18:17

    뜨끈한 국밥 한그릇 든든하게 먹고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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