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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폰빠진걸로 119부른거 자체를 뭐라 하고싶은 생각은 없음 어쨌든 도움이 필요한 일이었으니까...
근데 왜 저기 출동한 직원들이 놀고 먹는걸로 알고있지... 그걸 SNS에 올려서 조롱하는 이유는 뭐지...
뇌가 우동사리인게 자랑은 아니랍니댜~^^
아.. 근데 폰빠진 걸로 119불러도 되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교환가치로 봤을 때 뭐 한 3~40만원 넘어가는 거 꺼내기 힘들거나 이러면 119부르면 되는 거임??
감사합니다. 한마디 쓰는게 그렇게 어렵나
뭘 잘했다고 자랑질이야;;
고전이지만 볼 때마다 빡침
근데 폰빠졌는데 빼려면 어케해야하나요? 만일 스스로 못할경우. 무거운 맨홀뚜껑속으로 빠졌다던가
119부를순 있는데
왜 119구급대원들이 놀고있다고 생각하며 저런 조롱을 하는거지;ㅅ;
아그냥 감사합니다. 라고해.......
폰 빠졌다고 119를 부른다는것 자체가 납득이 안된다
짜잔!
썅년이 빼줬으면 걍 고맙습니다라고 할것이지
뭘 지잘난척은
그래서 남자친구를 준 대신 개념머리를 빼앗아 갔나보네
쯧쯧~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자판이 고장났나..
아..가정교육 줘까치 받은건 확실히 알겠네
차라리 장난치다 이런걸로 불러서 죄송했다고 애교스럽게 적어놨으면 귀여운 헤프닝이었을건대ㅉㅉ
뷰 시리즈네...
핸드폰의 생명이 많이 위험했나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는 119 대원분이 하셔야할텐데..
식당에서 떠드는 애한테 머라했더니 애 엄마가 애들이 그럴수도있지라고 하는거랑 똑같네;
근데 저런경우 어디가다 연락해서 꺼내야하나요?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뎅
핸드폰이 빠졌을경우 일단 혼자 힘으로 도전 했을것이고.
도저히 딥이없어서 경찰 을 부르는것보단 장비가 있어 가능성이 높은 119를 부른것일 탠데.
부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답이 없었으니.
분명 구급대원 분들에게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했을탠데, 뒤돌아서 하는말이 마치
'이런일로 불렀는데 이렇게 빨리오다니. 놀고 먹고있었구만. 세금낭비내.'
라는 느낌이라서 상당히 보기에는 안좋군요.
-_-
편의점가서 껌 하나 사서 질겅질겅 씹은 다음에
긴 막대기 하나 구해서 (아니면 철사)
콕 찝으면 될듯 한디....
한 30초만 생각해도 적당한 대응이 생각나는구만
그렇지않아도 열심히 일하시는 119구조대 분들한테 뭐라고?
솔직히 제 동아리선배가 특전사 전역하고 소방공무원 합격했을때
진심으로 축복할수 없었죠
진짜 좋은 선배고 나랑 친한 후배랑 결혼해서 더더욱...
(4년선배, 4년후배.. 웃긴게.. 누구야 누구야했던 친한 후배가 얼마 지나니깐 형수님이 되었...-_-;)
소방공무원분들을 존경하지만 실상 그분들이 처한 상황을 보면 맘 편할수가 없었더랬죠
에휴...
다음 정권에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하고 제발 처우개선 좀 해주면 좋겠당...
세금은 그런데라 쓰라고 엄한 땅파고 그러지 말고...
소방관님들이 바쁜시간내서 도움을 줬으면 고마운줄알아야지
지가 무슨 세금 낸다고 부려먹는 왕인줄아나...
소방관님들은 놀고먹는게 아니랍니다..
확실히 sns가 순기능은 있네요 무개념 필터링 기능
핸드폰 빠졌다고 119부르는것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
지랄은 역시 병이 맞음.
SNS 순기능 긍정적으로 바라봐도 되지않나요?? 저사람 페친들은 알아서 쓰레기 걸러낼수있잖아요
뭔 119에요 구청이나 시청이나 시설관리 하는쪽에다 문의해야죠 저게 무슨 긴급이에요 안그래도 소방인력 모자라는디
자기는 부모님돈 뺴먹고 있으면서 집안일이나 도와주기는 하려나..
와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이 공무원 욕한답시고(정치인이나 경찰 등)
지도 따라 욕한 것 같은데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119부를수도 있다는 말도 이해가 안가는데...ㅡㅡ 사람이 빠진것도 아니고 물건이 빠진건데 그걸로 인해서 인명피해나 다른 재산피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걍 포기하던가 집에가서 연장을 챙겨오던가
그나저나 말하는 뽐새가... 육성으로 욕이나오는군요
아 무개념 진짜....공무원이라고 다 놀고먹는줄 알다니 119가 얼마나 바쁜곳인데;; 그나저나 작성자님 닉이 초 레어라서 눈이가네요 오유라니!
일부러 어그로 끄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평소에 얼마나 놀고 먹었으면 소방공무원이 놀고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119 부를 생각을 하는 것도 비정상인데 저런 일로 출동을 하는 119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저런 개진상들에게 안된다고 단호하게 거부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것들 핸드폰 꺼내주고 있는 중에 만약 사고가 발생해서 위급한 사람이 받았어야 할 진짜 119의 역할이 수행되지 않았을 때 그때는 누가 책임질 건가요? 왜 출동하나요??? 저런 진상은 언제나 존재하는데 정부에서 단호하게 저런 것들을 처벌해야 한다 애초에 119에서 거부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말하는게 완전 ㅆㄴ이네요
저런경우에 부르면 벌금물고 그랬음 좋겠다
폰이나 부서져라
와 ㅎ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대접이라도
해드린지 알았드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