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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기 사고 싶은데 와이프를 어케 설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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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을 먼저 사주세요..ㄷㄷ
이건 불가능......
전그냥 청계천 구경
어라 오락기네
계좌이체
뭐야?
어 큰애 선물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을사주고 사은품으로 오락기받았다고 하시는게...
설득이고 뭐고...그냥 지르는게 답입니다...이게 뭐 수백수천수억짜리도 아닌데...불쌍해 봅입니다.
저는 돈관리 직접해서 십단위는 그냥 하는편이에요.
저는 돈관리 직접해서 그냥 하는편이에요.222222
돈관리 저도 합니다만 돈이 문제가 아니죠...
그래도 불쌍한건 사실, 그정도 존중도 못받다니 ㄷㄷ
와이프에게 설득당하시는게 빠를듯.
그냥 컴퓨터에 마메 설치하시고 조이스틱 2만원짜리
하나사세요 똑같은거에요..
전 화면 달린거 샀는데
느낌은 틀려요 확실히....
맞아요 2인 플레이가 꼭 되야하구요
일단 집을 더 큰데로 옮기고 나서
백주고 오락기 받기...
회사동료가 그냥 줬다고 하세요
인형뽑는 기계 장터에 나왔던게 생각나네..ㄷㄷ
근데 막상 사면 금방 질려서 안함요...
일단 사고 등짝 맞습니다
설득 보단 용서!
저도 아래 댓글을 달았는데 ㅋㅋㅋ
설득보다 용서를 알고 계신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ㅎㅎㅎ
설득해서 어째삽니까..
사놓고 보고해야지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사서 사무실가져다 놓고 하세요... 본인이 돈관리하신다면야~
그냥 ps4 구입하세요 ㄷㄷㄷㄷ
지르세요 뭐얼마나한다고....몇번하다가 먼지만쌓여요..ㅋㅋ 제가그렇다는..
먼저사고 당첨된척 서류꾸미기 또는 사서 외관을 조금 흠집내고 버린거주워온척 하기
동생이나 형 에게 돈주고 선물로사주는척하기 친구에게 도 동일.......
에휴.....
마눌님에게는 허락보단 용서를 구하는게 빨라요...일단 사시고 용서를 비세요.
집안형편에 따라.. 케바케인거 같아요. 집안형편이 진짜 안좋은데 게임기 사고싶어하시는거면... 진짜 좀 맞아야되구요.
형편 좋으면 그냥 지르세요. 그리고 마눌님께 잘 해드리면 됩니다. 뭐 그깟 오락실 게임기가 대수라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냥 포기하심이. 잠시 즐겁지만 좀 있으면 짐이 됩니다.
저희 형님도 샀는데 제가 형수님한테 허락받았냐고 했더니
구매전 설득은 힘들고 구매해놓고 용서가 더 빠르고 쉽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놓으니까 형수님도 좋아함 ^^ ㅋㅋㅋ
몇백만원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지르세요~~~아직까지 오락기 사서 이혼한 집 못 봤습니다.
선조치후 보고 해야쥬 ㄷㄷㄷ
오옹~~월광보합!!!....사고는 싶은데 제길
한두달 후를 노리고 꾸준히 본인이 향수병에 빠진듯한 멘트와 배우자의 향수병을 자극하는 언행을 해보세요.
애 핑계대야죠 뭐..
아직 없으시다면 나중에 애를 위해 미리 구입 ㄷ ㄷ
그냥 지르시면 됩니다.
내일걱정은 내일모래하세요.
분리수거 시킬때마다, 분리기통 분리기통 중얼거리세요.
설득(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그거 사지마시고. 1인용짜리 18만원짜리 사세요
그리고 2인용할때는 그냥 패드 2-3만원짜리 연결하면 됩니다
큰거 부피도 크고. 별롭니다
그냥 지그세요. 10만원이라고 하시고
저도 사왔는데. 보글보글 등 하면 아내가 같이 게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