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름 : 김충선
본명 : 사야가(沙也可)
가토 기요마사의 좌선봉장을 맡았으나 조선에 들어온 이후 경상도 병마 절도사 박진에게 2000명의 병력과 일가를 데리고 귀순하였고,
이후 조선군으로서 주로 의병과 함께 활약하는 등 여러 도움을 주었다.
귀순 이후, 사야가는 경상도 지역의 의병들과 힘을 합쳐 일본군을 상대했고 , 홍의장군 곽재우와 연합하기도 했다.
의병 및 조선군 장수로서 모두 78회의 전투를 치렀으며,
이때 전공을 세워 정3품에 이르기도 했다.
일단 조총을 조선 내에 보급한건 이순신이지만 ,
당시 이순신이 주고받은 서신에 미루어 볼때 , 개발과 양산 자체는 김충선이 한 것으로 보인다.
정3품이면 진짜 쩌는게, 정3품 상계부터 당상관이라고 해서
나라의 정책에 의견을 내고 관여할 수 있는 품계임
저 사람이 상계인지 하계까지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당상관 반열까지 오른건 엄청난 거임
원균인줄알고 들어옴
병자호란때도 병크터져서 붕괴되는 전열 수습하는 소방수 역활하던 진짜 무인
정확히 귀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다 노부나가 쪽 가신 일족 출신이라는 설도 있고
아소씨 가문 출신이라는 설도 있고.....
전문 총포부대를 저 사람이 육성했다지?
원균인줄알고 들어옴
실망(시무룩)
전문 총포부대를 저 사람이 육성했다지?
병자호란때도 병크터져서 붕괴되는 전열 수습하는 소방수 역활하던 진짜 무인
귀순한 일본인들 못믿겠으니
일단 북방으로 보내서 써먹었는데
ㅈㄴ 잘싸운다고 호평이었다함
왜 귀순했을까
정확히 귀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다 노부나가 쪽 가신 일족 출신이라는 설도 있고
아소씨 가문 출신이라는 설도 있고.....
원래 이름이뭐였는지 알수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름. 다만 히데요시한테 가문이 작살난 지역 출신이라는 설이유력함.
총을 잘 다뤄서 사이가 출신일거란 말도 있지.
전국시대에 유명한 용병집단이었는데
히데요시가 통일하고 토사구팽했다더라.
정3품이면 진짜 쩌는게, 정3품 상계부터 당상관이라고 해서
나라의 정책에 의견을 내고 관여할 수 있는 품계임
저 사람이 상계인지 하계까지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당상관 반열까지 오른건 엄청난 거임
항장 출신이 여기까지 출세하는 것도 대단하긴 하다 ㄷㄷ
정 3품 부터 영감 호칭 듣지 아늠? 2품이 대감 마님?
와 그정도면 거의 장료, 장합급인데..?
사극같은데서 붉은관복 입고 왠지 높아보이거나
임금앞 어전에서 임금얼굴 볼수 있는 위치에 출석하거나
전하~ 하고 의견을 개진할 정도의 고위관원이 당상관이랬던가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붙어 활동한 순왜 조선인은 국경인이 제일 유명하다
유배형받아서 조선에 원한을 품었고
전쟁났을 때 임해군, 순화군을 가토 기요마사에 갖다바친 인물
음 또 다른 영웅이시군
선조가 몇안되는 멀쩡한 명령
^^7
나중에 정 2품까지 올라감.
네이버 수요웹툰 칼부림에서 맹활약중
이괄의 난 진압때도 참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