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말마다 교회다는 다녔는데
대형교회말고 그냥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였음ㄷㄷㄷ
거기서 사람들 만나서 친해진다는데
직업들이 보통 변호사 의사 검사 방송국PD 등등
그렇다고 하더라구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네주민들이 다 그런직업들끼리만 모여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함
친구는 부모님이 강남에 빌딩3채있었는데 모닝타고 다녔음(친구 부모님은 서울대 법대 출신)
https://cohabe.com/sisa/1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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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풀옵 ㄷㄷ
ㅋㅋㅋㅋ 마지막줄에서 피식.
사랑의 교회는 사랑(?)을 위해 많이들 다니는데
그냥 의사는 명함 못내밀고
할아버지/아버지도 의사여야 기침 소리 낸다는 소문이 ㅎㄷㄷㄷㄷ
동네마다 종교아니더라도 모임이있어요 좀 잘나가는 사람들끼리 서로 밀어주는 모임
그모임을 유지하는데 돈도 시간도 많이 써야하고..
맞는말인데 그냥은 안만나줘요. 윗분말대로 돈도, 시간도 많이 써야함
하 듣기만 해도 부럽다..
친구가 토요일 밤늦게까지 술마셔도 일욜엔 꼭 교회를 갔는데
안가면 부모님한테 개패듯이 맞았음....ㄷㄷㄷㄷ 사실상 끌려다녔다고 봐야ㄷㄷㄷㄷ
자식들도 그들만의 리그에 입성시키려고 노오력 많이 하신덧
강남권 사시는분들 평균자산이 100억이 넘으니 당연하죠.
교회가 무슨 ㅋㅋㅋ 사교의 메카인가. ㅋㅋㅋ
한심하다 정말.. ㅋㅋㅋ
자기들 뭐 짬짜미, 그런거 하러 다니네요ㄷㄷㄷ
아 그런거군요..
난 왜 그 좁아터진 마트 인프라가 뭐가 좋다는건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