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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연이 주작일수는 있는데 비슷한 사례를 내 주위에서 봄. 내동생 친구가 결혼하고 처음엔 수입이 없어서 처가에서 대놓고 무시했었는데 PT하던게 입소문타고 잘돼서 니중에 돈좀 벌게돼니 태도가 싹 바뀌었다고 함. 근데 이젠 처가쪽으로는 처다보기도 싫다고...
별로 신기할것도 없는데;;; 여친들하고 싸우거나 결혼해서 싸우거나 하는 사람들 보면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음 -_-;;
현관문을 부셧다는것도 그냥 문따고 억지로 들어왓다는거겟지.
우리집 이모부라는 인간은 도박빛으로 이혼당하고 나서 접근금지 처분까지 받았는데
자식보고 싶다고 집에 열쇠공 불러서 문따고 들어가서 몰래 애를 데려간다던가...
그러고 1주일동안 연락두절되서 경찰에 신고를 하네마네 하는데 또 와서 몰래 집에 데려다놓고 도망간다던가
그런 뭔 되도않는 짓을 했었는데 진짜 별별 뿅뿅같은 사람 엄청 많음;;
"라면도 아깝네" 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닌가
해피엔딩 ^^
정29현
ㅊㅊ
걍 노잼 소설
사발면으로 문전박대당하던 사람이 5년만에 빚값고 제네시스 뽑고 장인이 찾아와 구걸할정도로 자리잡았다는게 ㄴ이해
내용도 신뢰가 안가는데 어디 게시글 올린것도 아니고 한글오피스에 타이핑한거 캡처한 수준의 글이라 더 믿음이 안감
현실이 더 막장이라지만 심하게 작위적인 티가 남 애초에 나갈때 개인품 챙겨가겠지 한 달 뒤에 굳이 현관문 부숴놓고 도둑처럼 가져가는것도 이해안가고 걍 여혐조장냄새가 남
별로 신기할것도 없는데;;; 여친들하고 싸우거나 결혼해서 싸우거나 하는 사람들 보면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음 -_-;;
현관문을 부셧다는것도 그냥 문따고 억지로 들어왓다는거겟지.
우리집 이모부라는 인간은 도박빛으로 이혼당하고 나서 접근금지 처분까지 받았는데
자식보고 싶다고 집에 열쇠공 불러서 문따고 들어가서 몰래 애를 데려간다던가...
그러고 1주일동안 연락두절되서 경찰에 신고를 하네마네 하는데 또 와서 몰래 집에 데려다놓고 도망간다던가
그런 뭔 되도않는 짓을 했었는데 진짜 별별 뿅뿅같은 사람 엄청 많음;;
처음엔 오죽 애들 보고싶어서 그럴까..도 생각했지만
애들이 아빠 따라가고 싶었으면
열쇠공 부를일도 없었을테니..심각하군요
뭐 5년 빚이라는게 사업 시작 초기비용이었을수도 있고
연인 사이에도 해어지고 문따고 들어가서 가져오는거 몇번 봐서
그닥 신기할것도?
그리고 저 내용은 남녀가 바뀌었어도 똑같이 사이다라고 느꼈을거임.
뭘 그걸 여혐 조장까지?
내 지인중 한명은 게임 회사운영
하는 사람이 있는데 첨에 만났을때는
돈이 없어서 단칸방에 4식구가 끼어
살다시피 힘들게 살았는데 게임몇게
대박치더니 40평대 큰 아파트로 이사가
더라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을때는 없이 살아도 대박치면 월급쟁이
들은 상상하기도 힘든돈을 벌더라
그맛에 사업 하는듯
난 문따고 들어간 사례랑 갑자기 부자된 사례를 따로 보긴 했는데 둘다 저거보다 갭이 큰 사건이어서 믿을 만한데...ㅋ
자식새1끼 버려놓고 한다는 소리가 씌바..
"라면도 아깝네" 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닌가
저 사연이 주작일수는 있는데 비슷한 사례를 내 주위에서 봄. 내동생 친구가 결혼하고 처음엔 수입이 없어서 처가에서 대놓고 무시했었는데 PT하던게 입소문타고 잘돼서 니중에 돈좀 벌게돼니 태도가 싹 바뀌었다고 함. 근데 이젠 처가쪽으로는 처다보기도 싫다고...
맞아요 이런경우 엄청 많음..
제 주변에도 비슷한사람 둘이나 있음 ㅋㅋ
그놈의 돈이 웬수죠 에휴
해피엔딩 ^^
저런거 실제로 봐서 별로 주작같지 않음.
주작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일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 만큼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닙니다
세상엔 의외로 속물이 꽤 많아요
사람 사이는 뭔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거 없음...
사랑과 전쟁도 반쯤은 소설이었을거야. 시청자 사연이랬으니...
사랑과 전쟁경우 현실이 방송 불가라서 방송할때 수위를 내린 것도 많아서....
뭐만하면 주작이래
솔직히 저정도는 정말 양호하다.
참고로 현실에서 돈 달라고 하는 미.친넘들은 그냥 논리가 없음.
'너는 당연히 나에게 돈을 줘야 한다, 니돈이 내돈이다'
이런 말을 판사 앞에서도 함. 개 병.신들 정말 많음 ㅋㅋㅋ
저런 상황 은근히 흔함. 특별할 것은 없음
저런 사례 찾아보면 꽤 있지 여혐이라 할수도 없고 뒤늦게 연락해서 염치도 없이 재결합하라는 장인은 남자잖아
솔직히 이런글 여초사이트에서는 성별만 바꿔서 주기적으로 올라옴. 까놓고 남초 여초 사이트에서 대리만족 느낄려고 하는 글이지.
?아니 그냥 뗘랴이 많다는건데 그걸 꼭 여혐남협으로 몰고가는것도 이샹하다
.
살다보면 진짜 세상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하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더라.
진짜.....
나도 딸 둘 아빠지만
애들때문에 마누라 데리고 사는 처지지만
인생은 그리고 삶은 생각하는것처럼 아름답진 않아요
돈을 잘 벌어도 경제권이 없다면 집안에서 기를 못 펴고 사니
님들은 경제권은 1달을 싸우더라도 내어주지 마시고
죽어라 대드는 여자 많지만 절대 손찌검 하지 마시고
생각보다 자식때문에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 이야기가 진실인진 모르겠으나
사실이어서 저 셋이 행복했음 하네요.
그나마 남자가 참을성이 있고
여자가 맘이 착하여 갈라서지 않고 산다한들
절대 경제권은 내어주지 마시길...
토닥토닥...
힘내요 이시대의 아버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