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 제발 조용히 나가라..
애 또 깨잖느냐..
조용히 한다고 했는데.. 종이백 가방소리가 시끄러웠나봅니다.
출근할때는 욕먹기 싫은데..제가 욕먹을짓을 또 하넹
애기가 아직 다섯살이라 조심조심하는데
쉽지않네요.. 화이팅들하세요..
유키구라모토 노래 들으며......맘의 위로를 드립니다. 저에게
https://cohabe.com/sisa/1200864
출근하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 할로윈 사나 [0]
- 정삼솔 | 2019/10/22 08:10 | 1206
- 오토바이와 사고.... [15]
- 부랄탁탁 | 2019/10/22 08:08 | 885
- 이석기야 뭔 비비탄총 가지고 습격 운운했지 [4]
- [5DMK4/6D]나먕쥬 | 2019/10/22 08:02 | 1681
- 페그오)바빌로니아의 현왕을 만난 5차멤버들 [8]
- 워로드 | 2019/10/22 08:01 | 395
- 쓰레기 게임 [8]
- 수정탑 | 2019/10/22 08:01 | 1439
- 디시 게임 갤러리별 모습.JPG [7]
- 루리웹-732981956 | 2019/10/22 07:58 | 723
-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베글은.. [13]
- 파뿌리 | 2019/10/22 07:58 | 825
- 일본 근황.news (feat. 무역흑자) [7]
- 대동강 | 2019/10/22 07:51 | 1086
- '죽인다'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렴 [12]
- 워로드 | 2019/10/22 07:50 | 1339
- 오늘은 조유리양의 생일입니다. [5]
- 월클히토미 | 2019/10/22 07:48 | 1117
- 미쳐버린 골반놀림 [15]
- 메이즈 폭렬시공 | 2019/10/22 07:47 | 1995
- 출근하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2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 2019/10/22 07:47 | 1678
- 계엄 문건 덮었으면 처벌받아야지 [4]
- 손님8 | 2019/10/22 07:45 | 1685
- 2019년 최신게임 수준.gif [15]
- 카더라 | 2019/10/22 07:42 | 1090
- 아침라면... [2]
- 용x2 | 2019/10/22 07:39 | 1491
몇시에 출근하시길레 ㄷㄷㄷㄷ 그게 욕까지 먹을일인가 싶네유 ㅠㅠ
7시30분에 나옵니다. 제가 좀 잘못했쥬 뭐.. 고쳐가야죠. 죽을때까지
ㄷㄷㄷㄷ 7시반이면 일어날시간 이구먼유 ㄷㄷㄷㄷ 난또 새벽 네다섯시에는 나가시는줄 ㅠㅠ 힘내세유 ㅠㅠ
와이프라 4시40분 교대하고 잠시자고 다시 저 나갈때 방에 들어가는데 제가 시끄러웠죠. 오늘도 이렇게 배우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호구가 여기 있네.
본인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저자세임?
전그래서 따로삽니다
따로는 못살고.. 더 노력해서 아무런 소리를 안낼 수 있는 무공을...
헐ㅎㅎ 힘내세유 자게 오랜 회원 아니신가요? 예전에 00공사 들어가셧단 글 보고 축하드린다고 적은게 다 생각남... 무튼 예전생각하면서 힘내세유 ㅋㅋ
감사합니다. 11년 되었네요 자게도..ㅋㅋ 예전 마포 4평 자취방 살때생각하면 지금은 .. 행복하죠::^^
그래서 따로 자야죠
따로자는데 나갈때 제가 시끄럽게 해서..애기가 깨었다네요. 반성합니다. 오늘도
마음아프네요.
분위기 좋고 집중될때 한번 대화를 깊게 해보세요.
결혼생활이라는거, 사소한것들이 쌓여 결국은 큰싸움으로 번지더라고요.
그리고 대화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바꿀수도 있고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다 제 잘못이죠. 템플스테이라도 좀 다녀오고싶네요
아직 갓난아기아니었나요?
5개월 넘었습니다.
그죠.. 본문에 다섯살이라길래..기억으론 신생아였는데..
하아.. 위로를 받으실일이 생기길
회사가서 일하면서 위로 받아야죠. 업무에
아무리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ㅠㅠ
뭐 다 그렇지않나요? 누군가 나처럼 혼나는 분이 있음 위로라도 될건데....ㅋㅋ 없네요
남편 돈벌러 나가는데
새벽일찍도 아니고 해가 중천에 뜬 아침 7시반에 나가는데
조용히 나가라..........
글 쓰신걸 보니 아침은 백퍼 못 드셨을테고........
후아..............
제삼자가 봐도 좀 열받네요.
아이가 5개월도 아니고 다섯살이라면서요??
(혹시 5개월을 다섯살로 잘못쓰신거라면 아내분 인정합니다. 그때는 모두 날카롭고 밤새 잠을 못 주무셨을테니까요)
좀 심한거같긴하네요.. ㄷㄷㄷ
갓난아기도 아니고 5살이면 웬만하면 업어가도 모를 나이이기도하고..
아기보다 와이프분 성격이 예민하신듯
욕 먹을 짓은 아닌데요. 7:30면 5살짜리면 깨서 놀아도 될 시간인데
늦게 자는 거라면 일찍 재우시고
흐음.. 저도 오늘 아이 둘과 와이프 자는 사이 출근했는데 보통 와이프가 깨면 배웅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톡 보내주는데요...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