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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출근할때 제발 조용히 나가라..
애 또 깨잖느냐..
조용히 한다고 했는데.. 종이백 가방소리가 시끄러웠나봅니다.
출근할때는 욕먹기 싫은데..제가 욕먹을짓을 또 하넹
애기가 아직 다섯살이라 조심조심하는데
쉽지않네요.. 화이팅들하세요..
유키구라모토 노래 들으며......맘의 위로를 드립니다. 저에게

댓글
  • 『현서아빠』 2019/10/22 07:49

    몇시에 출근하시길레 ㄷㄷㄷㄷ 그게 욕까지 먹을일인가 싶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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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49

    7시30분에 나옵니다. 제가 좀 잘못했쥬 뭐.. 고쳐가야죠. 죽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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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아빠』 2019/10/22 07:53

    ㄷㄷㄷㄷ 7시반이면 일어날시간 이구먼유 ㄷㄷㄷㄷ 난또 새벽 네다섯시에는 나가시는줄 ㅠㅠ 힘내세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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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5

    와이프라 4시40분 교대하고 잠시자고 다시 저 나갈때 방에 들어가는데 제가 시끄러웠죠. 오늘도 이렇게 배우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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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0X32GB 2019/10/22 07:59

    호구가 여기 있네.
    본인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저자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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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차빵빵차 2019/10/22 07:49

    전그래서 따로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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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1

    따로는 못살고.. 더 노력해서 아무런 소리를 안낼 수 있는 무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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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기코기 2019/10/22 07:49

    헐ㅎㅎ 힘내세유 자게 오랜 회원 아니신가요? 예전에 00공사 들어가셧단 글 보고 축하드린다고 적은게 다 생각남... 무튼 예전생각하면서 힘내세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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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1

    감사합니다. 11년 되었네요 자게도..ㅋㅋ 예전 마포 4평 자취방 살때생각하면 지금은 ..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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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9/10/22 07:50

    그래서 따로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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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1

    따로자는데 나갈때 제가 시끄럽게 해서..애기가 깨었다네요. 반성합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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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반장팩토리 2019/10/22 07:50

    마음아프네요.
    분위기 좋고 집중될때 한번 대화를 깊게 해보세요.
    결혼생활이라는거, 사소한것들이 쌓여 결국은 큰싸움으로 번지더라고요.
    그리고 대화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바꿀수도 있고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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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2

    다 제 잘못이죠. 템플스테이라도 좀 다녀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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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9/10/22 07:52

    아직 갓난아기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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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3

    5개월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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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9/10/22 07:58

    그죠.. 본문에 다섯살이라길래..기억으론 신생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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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aka_jagey 2019/10/22 07:53

    하아.. 위로를 받으실일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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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5

    회사가서 일하면서 위로 받아야죠.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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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10/22 07:54

    아무리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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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사랑한무지선 2019/10/22 07:55

    뭐 다 그렇지않나요? 누군가 나처럼 혼나는 분이 있음 위로라도 될건데....ㅋㅋ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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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kelee™ 2019/10/22 07:57

    남편 돈벌러 나가는데
    새벽일찍도 아니고 해가 중천에 뜬 아침 7시반에 나가는데
    조용히 나가라..........
    글 쓰신걸 보니 아침은 백퍼 못 드셨을테고........
    후아..............
    제삼자가 봐도 좀 열받네요.
    아이가 5개월도 아니고 다섯살이라면서요??
    (혹시 5개월을 다섯살로 잘못쓰신거라면 아내분 인정합니다. 그때는 모두 날카롭고 밤새 잠을 못 주무셨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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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9/10/22 07:58

    좀 심한거같긴하네요.. ㄷㄷㄷ
    갓난아기도 아니고 5살이면 웬만하면 업어가도 모를 나이이기도하고..
    아기보다 와이프분 성격이 예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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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Xcanon 2019/10/22 07:59

    욕 먹을 짓은 아닌데요. 7:30면 5살짜리면 깨서 놀아도 될 시간인데
    늦게 자는 거라면 일찍 재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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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락쿠마♡ 2019/10/22 07:59

    흐음.. 저도 오늘 아이 둘과 와이프 자는 사이 출근했는데 보통 와이프가 깨면 배웅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톡 보내주는데요...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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