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은 정말 독약이네요... feat. 발암물질

미국 예방의학과에서 합성 비타민 섭취말라고 하는 자료 출처 밝혀주시구요

아주조금 다를수있음.. 이 다른게 엍던 작용을 할수 있는것이기도함.

이게정말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분자 구조가 같다고 천연과 같은게 절대! 결코 아닙니다!

분자식이 같은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은 완전히 똑같은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합성 비타민은 합성하는 과정에서 분자식이 같지만 천연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가 소량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구조는 비타민의 본래 효능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키도 한다.
천연 비타민은 그 자체가 흡수율이 높고, 부쟉용이 없다. 하지만 천연 소재를 대량 확보해야 하고, 추출과 정제 공정이 정교하고 까다로워 가격이 비싸다. 비타민 C 1,000mg 을 얻으려면 34개 가량의 감귤이 필요하다. 합성 비타민은 대량으로 화학 공정을 거치므로 가격이 싸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흡수율이 떨어지며, 일부 비타민은 효과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l효능에 차이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동일한 구조식을 가지고 있어 효능에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조식이 같다고 효능이 같은 것은 아니다. 합성 비타민 C는 비타민C의 핵심 물질인 ‘아스코르빈산’ 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 C는 아스코르빈산 외에 단백질과 당류, 미량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따라서 구조가 같은 비타민 C라도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는 차이가 잇다. 여러 논문에서 천연 비타민 C가 합성 비타민C보다 혈장에서 1.3배 흡수력이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백내장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 합성 비타민 C에 비해 훨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채소 오일이나 기타 천연 식물에서 추출하는 비타민E는 합성 제품에 비해 생체 유용성과 흡수력이 높다. 비타민 E를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간에서는 천연 비타민 E가 합성 비타민 E보다 흡수율이 약 2배 높고, 태반을 통해 자궁에 있는 아이에게 작용하는 데는 약 3배 높은 생체 활성도를 나타냈다.
비타민A는 천연과 합성의 차이에 대한 논란이 많다. 최근 한국제 저널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매일 합성 비타민 A를 10,000IU 이상 섭취하면 태아에게 선천적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합성 비타민 자체가 일부 사람에게 경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비타민 A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동물 실험에서 천연 비타민A는 합성 비타민보다 독성이 적고 혈중 흡수율이 1.5배 높았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 베타카로틴’ 도 마찬가지다. 합성 베타카로틴은 장기간 사용 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합성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임에도 항산화 활성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하는 천연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트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산화적인 손상에도 약해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최근 발표된 임상 실험 자료에 따르면, 합성 베타카로틴만 보충한 흡연자 그룹은 폐암 발생률이 오히려 18% 증가했다. 이는 산화적인 손상을 받은 베타카로틴이 다른 주변 조직에 산화적인 손상을 증가시킴으로써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비타민D는 천연과 합성 사이에 흡수율과 효능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 합성 비타민 D를 섭취하면 신장결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