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보면서 정말 한심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문재인의 세력과 유산이 뭔지 알고 싶네요

저 정도는 넘어갈수있지않나요? 앵커가 유도한면도있는데,
너무 다걸고 넘어지면, 입다물고있는게 낫겠네요...

디스가 습관이라
참 고질병인지라
고치기 힘든 거구나
다시한번 느꼈네요.
토론하면 본인이 쇼윈도 신상이 될거란
생각,,,,,
야무진 꿈여라.
이미 각인된 인상이 남아서
되돌리기도 힘든디.

머슴 머슴하지만 왕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이 자꾸보이네요

별명이 괜히 읍읍이 된게 아니죠. 일관성 있게 보여주는게, 인성이 글렀다는 점이에요.
오늘은 뉴스룸이라 아주 자제한 겁니다. 12월에 종편 나와서 한 소리 들어보면 경악합니다.

ㅁ!ㅁ

이 정도 얘기는 충분히 할수 있지 않나요?
경선을 치뤄야 하는 입장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 내에서 메인스트림인것도 맞고, 당 내에 세력? 같이 하는 사람이 없는 이재명은
비교하자면 문재인이라는 대기업 광고하고 맞붙는 찌라시 수준인건데요
오히려 오늘 뉴스룸에서 한 인터뷰는 지금껏 어떤 대선후보 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소신과 정책방향을 명확하게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정책선전 외 경선에서 맞붙어야 하는 상대에 대한 이런 비유는 넘어가줄만 한것이죠
정치적 유산이라고 하는 것도 썰전에 나와서 유시민작가 님이랑 다 의견 나눈 내용이고 크게 틀린 말 없다라는게 당시 결론이었는데
문재인 이름 석자 나왔다고 이렇게 쌍심지 켜는 것이 오히려 너무하다고 생각 되네요

뭐.. 이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확신했습니다..

평소 이재명 시장님 정치감각이 조금씩 오버하는 걸 보면서 대선이 오긴오는구나 생각했던 차에,
오늘 뉴스룸 보면서 최근 나온 후보들 (유승민,안철수,안희정) 보다는 훨씬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손석희님 질문들이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오늘 안철수 잘하던데~
나만 그런가

전...보면서..
참 쥐어짜내느라 고생한다 싶더라구요

이읍읍 이번 대선 문재인이 되고 친문패권주의라며 국민당갈듯

세력화~~ 해 버리잖아요..ㅎ
인성이 아웃임. 갈수록 가관..
나중에 이지원 될까 ..싶네요

이재명를 지지하진 않지만, 적어도 대선 경쟁에 나온 이상 저 정도 발언한건 사실 별거 아니었고, 사실 오늘은 좀 조심스러워 한 듯....

디스프레임으로 이재명을 가두려는 분 몇분이 보이는데
몇일 전 문재인이 안희정보고 분노가 없다고 한 것도 네거티브 프레임 아닌가요?

오늘 정도는 그리 깔 건 없었던 듯요.
경선 준비기간 내내 해온 소행이라는 게 있으니 마음에는 안 들더라도, 솔직히 근혜어가 아니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누구보다는 훨 나은 것 같더군요.

경선이잖아요. 미대선때도 샌더스랑 힐러리 토론하는거 보면 같은당이라도 장난 아니던데요. 오늘정도는 가능한 발언수준이라고 봐요.

웃기는 게
공약 이행률도 이야기하더군요.
자기는 시장 때, 문대표는 국회의원 때... 입법 성적 등... 어쩌고...
대선후보에 당대표까지 하느라 일반 국회의원들과는 달랐음을 알면서도 저래요...
아무래도 남을 하루라도 씹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그런 종류 같음요

전략 대 전략일 뿐.
이의 네거티브성 적극적 들이대기(?) 또한 인지도가 약한 후보로서 가장 쉽게 경선에서 쓸 수 있는 효율적인 한 수이며, 문의 포지티브성 대응적 무관심(?) 또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후보로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 경선 상황의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한 수인 것이 아닐까요. 어찌 됐든 정치는 필경 그 속에 수싸움을 내포하니까요.

ㅎㅎㅎ
이정도야 머...
충분히 발언할 수 있죠.
문제될 소지 전혀 없습니다.
사실 그런 측면도 좀 있긴 하죠.
이재명 입장에선 이런식으로라도 하소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뭐 말만하면 욕하기바쁘네들 ㅋㅋ

요즘시게보면서 느끼는건데 방문횟수낮으신분들의 유입이 많이 늘어난것같은데..근데 또 그런분들이 한결같이 물타기? 분탕? 이라고해야될까 지깐에는 스무스하게 한다 라고생각하는것같은데 또 뭐랄까 눈에 훤히 보인다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