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蘇摩 산스크리트어: सोम):
1. 힌두교, 불교 등에서 제의에 사용하는 제주, 술.
2. 리그베다 등 힌두 신앙에서 나오는 신들의 음료, 영약.
신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술이자 불로불사를 주는 음료.
고대 인도 사람들은 밤하늘을 보며 달을 소마를 담아놓은 신들의 술잔으로 생각하였다.
소마(순우리말):
오줌.
그렇다. 오줌=신들의 음료.
우리 조상님들은 '미소녀의 오줌'이야말로 젊음과 힘을 주는 '신들의 음료'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후손들이 잊지 않기를 바라며
오줌을 '소마,' 신들의 음료라 부르며 귀하게 여겼던 것이다.
오늘 밤하늘을 바라보며 달 가득 찰랑거리는 빛나는 미소녀의 오줌을 생각하자.
음, 여기 한 잔 더.
돈을 줘서라도 먹어야 한다는 소리지?
않이... 소마신화전기가 그런뜻이엇다니
돈을 줘서라도 먹어야 한다는 소리지?
예쁜 여자가 배설하는 건 노폐물이 아니었단 말인가
?
신이라는 글자에는 신발, God, 그리고 죄라는 의미가 공존한다.
문명인은 신들을 짓밟고 다니는 죄를 신고 다닌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오줌이야기
낯선 변태글에서 익숙한 환빠의 향기가 느껴진다
멋진 신세계에서 소마가 인기 있었던 이유가 있었구만... 세계적으로 배급되는 미소녀의 오줌이라니
진인환 웹마스터가 운영하는 평소의 "루리웹(TM)" 게시판 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