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제국민:저희도 이건 아니에요 ㅅㅂ.

 

 

 

 여러분은 가끔씩 워해머 관련 그림들을 보다보면 이런 이상하게 생긴 날개달린 무언가의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이것은 바로 "케루빔" 이라는 제국의 인조 생명체들이라고하는데.

 

서비터와 비슷하나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에서 먼 옛날 고대 테라에 기록상으로나 아님 그림으로나마 희미하게 남아있는 "아기 천사" 라는것을 본따 만든것으로.

 

배양관에서 무언가 비대하게 비만인 아기들의 모습을 하고. 반중력 장치의 날개를 하고는 날아다니는 생물로써 서비터의 친척이라고 볼수는 있으나, 이것은 인간이 베이스인 서비터와는 다르게 아예 순수 100% 기술력만 들어간 호문쿨루스라고한다.

 

 

그나마 서비터의 경우 피가 돌아가는 부위도 있긴하나 이것은 피도 살도 없으며, 그나마 피부는 겉이 밀랍으로 코팅되어있고, 먹을필요도 없이 건전지와 다른 동력원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한다던가.

 

지능도 사실상 훈련받은 들개나 비둘기 수준에 불과하기도하고.

 

 

 

이렇듯 원래는 나름 나쁘지만은 않은 용도로 만들어지긴 했으나 황제교 교황이였으며 폭군 고지 벤다이어의 폭정 시절 그는 이 케루빔들을 제국민들을 감시하고 도청하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워낙에 제국민을 못살게 굴어서 그런지 "벤다이어의 눈깔" 이라며 증오하고 무서워했을 정도다.

 

 

 

다만 그 폭정 이후에도 아무래도 생긴게 좀 ㅈ같다 보니 대부분의 제국민들을 싫어하며 가끔 제국 공공기관이나 아님 황제교에서 사용하는거 말고는 되도록 안쓰는 편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