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보배에 이런글쓰기 참 죄송하네요
일자리가 너무 급해서 올려봅니다 온갖사이트에 이력서 올리고 전화돌려도 답장오는데가 없어서
혹시나하는 심정에 글 올려봅니다.. 부산 반송동 거주중이구여 41살 남자입니다
일반식당 술집 노래주점 프렌차이즈 중국집 등 주방보조만 7~8년 정도 경험있구요
부모님 간병으로 2년정도 일을 못했지만 금방 적응하리라봅니다
손맛은없지만 재료준비 칼질 설거지등은 자신있습니다 체력이 조금 후달린건 시간이 해결해줄거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2년전에는 하루 2천만매상 대게집 설거지도 혼자 쳐낼정도로 끈기는 있습니다
풀타임(12시간)은 무리고 8~10시간 일은 충분합니다 페이는 최하시급이면 충분합니다 한달 150만 벌어도
저금하고 살정도로 쓰는돈이 없습니다
한달전 아버지 사시던 임대아파트에서 이동명령후 급하게 달세방서 생활중인데
월세줄때가 다가오니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보배형님들 즐건주말되시고 고양이 손이라도 필요하신분 쪽지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