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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dragonfly
사스가 드래곤플라이
아아아아 어릴적 그 마찰의 느낌이 저런 이유라니 오호호 놀라워
잠자리느님이 모기년의 유일무이한 천적이라죠. 숭배합니다
저런 킹파리를 어릴때 가지고 놀다니
아 그래서 까끌까끌했구나...
드래곤스킨 (물리, 감염 내성)
저상태로 초당 40회로 흔들리니 박테리아가 붙으면 믹서기 수준으로 갈리는 듯?
미안하다 잠자리채 하나 샀다고 온동네 휘젓고 다닌 나를 반성한다 ㅠ
아!!!..그래서 내가 잠자리를 못갖는구나....상처받을까봐...ㅠㅠ
잠자리형님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분..
인류가 잠자리의 비행능력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ufo만 가능한듯
나노코팅을 문질러서 박테리아가 서식 가능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잠자리 별명이 죽음의 천사라는데..답네요
혹시 파리나 매미도 같은거 아님?
저게.. 말이 될까요? 박테리아가 너무가벼워서 날개짓 에 찢기는게 아니라 같이 날아가던지, 하다못해 붙으려면 몸통이나 관절사이에는 붙겠죠. 박테리아를 어디 고정하고 눌러썰지 않는이상 안될것처럼 보이는데.. 다른 뭔가 있나?
아..그래서 잠자리 날개가 까끌까끌했구나...
날개만 그런건가여?! 다른데도 그런걸까여?!
혹시.....거기도?!
자연은 정말 위대하네요